10·2 ‘세계평화의 날’ 6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청년부총회’ 당일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전 세계 벗은 코로나19 위기에도 ‘광포를 위한 서원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고 계속 전진했다. 스승과 함께! 앞으로 앞으로! 세계광포의 새로운 대행진이 시작된다.





오후 12시 50분 - 식전 행사 : 선라이즈 무대

세계를 비추는 태양. 그 희망의 빛을 한국, 타이완, 뉴질랜드, 브라질, 가나, 토고, 유럽, 남아시아 청년부와 일본 미래부가 합창을 비롯해 연주, 댄스 등으로 표현한다.



오후 1시 30분 - 메인 무대

10·2 ‘세계평화의 날’ 60주년. 이케다 선생님이 뿌린 ‘평화의 씨앗’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 ‘청년의 연대’로서 전 세계에 향기롭게 피어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위대한 사제(師弟)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프닝 팡파르 - 음악대·고적대 연주

이케다 선생님이 세계광포 여정을 떠난 지 60주년의 가절을 축하하는 오프닝은 전 세계에 희망의 개막을 알리는 음악대·고적대의 팡파르로 시작한다. 서로 거리를 두고 연주하는 출연자를 드론으로 촬영한다.



지구를 감싸는 창가의 유대 - 청년의 환희찬 모습을 소개

세계 192개국·지역으로 넓혀진 창가(創價)의 유대. 세계 각지에서 스승 슬하에 모인 청년의 환희찬 모습을 대륙별로 소개한다.



은사의 꿈을 계승하는 서원 - 세계 각지서 분투하는 청년이 체험 발표

60년 동안 세계광포에 인생을 바친 이케다 선생님의 궤적을 배우고, 세계광포를 위한 선생님의 서원을 완수하고자 분투하는 세계 각지의 청년이 체험을 발표한다.



세계의 연대로 신시대를 향해 - 청년의 서원

창가 삼대(三代)에 맥동하는 사제의 혼을 후계인 세계 청년들이 이어받아 세계평화와 세계광포를 목표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결의를 피력한다.



영원한 사제 여정의 출발 - 세계청년부가(歌) 대합창

온라인으로 연결한 세계 4000명의 합창 멤버가 ‘자, 함께 출발하자’는 서원을 담아 세계청년부가 ‘Eternal Journey with Sensei!(영원한 사제 여정)를 부른다.



엔딩 - 자, 출발하자! 목숨이 있는 한 투쟁하자



>> 오후 2시 15분 종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