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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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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선생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60주년 기념 ‘이케다 다이사쿠 웹사이트’ 한글판 개설

  • 관리자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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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60주년을 기념하여 ‘이케다 다이사쿠 웹사이트(http://www.daisakuikeda.or.kr, 5월 3일 오픈)’ 한글판을 개설했다.





한국SGI는 지난 3일, 이케다 선생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60주년을 맞아 ‘이케다 다이사쿠 웹사이트’ 한글판을 개설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업적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동안 영문으로만 봤던 이케다 선생님 웹사이트를 한글판으로 개설하면서 한국SGI 회원과 회우가 더 쉽고 편하게 선생님의 행동과 사상을 알 수 있게 됐다. 더욱이 3년간의 번역 작업과 사이트 제작 및 디자인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웹사이트 개설로 나날이 증가하는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업적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 웹사이트 한글판 오픈을 계기로 한국 사회 에서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문화주창자로서 세계적인 활약을 펼쳐온 이케다 선생님을 선양하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후계를 이어가는 청년부가 이번 웹사이트 개설을 마디로 스승의 위대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전하자”고 말했다.

웹사이트는 ‘이케다 다이사쿠’ ‘불교철학자’ ‘평화운동가’ ‘교육자’ ‘문화주창자’ 그리고 ‘아카이브’ 총 6가지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 코너에서는 1928년 1월 2일 일본 도쿄에서 김 양식업을 하는 집안에 태어나 자란 유년시절과 스승인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의 만남 등이 담긴 선생님의 생애와 시대별 활동, 세계 식자들과의 만남, 회원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사진, 선생님이 설립한 연구기관과 평화 문화기관을 소개한 이력, 회고가 담겨있다.

‘불교철학자’ 코너에서는 불교철학자로서의 이케다 선생님의 공헌과 SGI의 성장에 대해 소개한다. 행동하는 불교에 대해서 불교와 법화경, 보편적 인류애, 대화, 불법 인간주의, 인간혁명, 종교의 역할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또 웹사이트 접속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교 관련 에세이, 철학 관련 기관을 소개했다.

‘평화운동가’ 코너에서는 해마다 발표되는 ‘1·26’ 기념제언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케다 선생님의 깊은 관심과 염원이 담긴 ‘1·26’ 기념제언은 큰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교육자’ 코너에서는 소카(創價)교육기관 창립자로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창가교육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창의적 교육, 교육제언, 교육 관련 에세이, 교육 관련 기관을 세부적으로 언급하는 페이지를 구성해 창가교육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훌륭한 종교의 정신성은 문화와 예술이라는 아름다운 꽃의 개화를 가져온다는 테마로 구성된 ‘문화주창자’ 코너에서는 ‘인간정신의 연마’ ‘문화 관련 에세이’ ‘문화 관련 기관’ 페이지가 있다.

‘아카이브’ 코너에서는 이케다 선생님의 도서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찾아보기 쉽게 만들었고, 선생님 관련 뉴스, 사진 작품, 시청각 자료를 구비했다. 특히 자료실에서는 이케다 선생님의 하버드대학교 강연을 비롯해 명예학위, 문학상, 제언, 메시지, 강연, 시, 인터뷰 자료 등이 담겨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웹사이트 카테고리에서는 자연과 소통하는 마음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선생님의 사진 작품이 소개된 ‘자연과의 대화’, 한걸음 내딛는 용기와 행복, 희망 등에 관련된 스피치를 모은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을 소개했다.

또 웹사이트는 인터넷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웹사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본지 5월 22일자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20/05/15 13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