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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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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청신리더회·男 온라인 교학강의

  • 관리자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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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신행학’에 철저히 도전하는 ‘전진123 격려운동’



 



한국SGI는 ‘전진123 격려운동’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종식을 함께 기원하고 개인별 ‘신행학’에 철저히 힘쓰며 ‘가족우호기간’을 지혜롭게 보내고 있다.

특히 청년부는 4월 활동 포인트를 ‘교학’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획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회합을 개최, 어서 연찬으로 생명력을 가득 충전하고 무너지지 않는 신심(信心) 구축에 도전 중이다.

여자부(여자부장 전정미)는 지난달 28일 수도권 청신리더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한국SGI 청년부가 신심의 뿌리를 깊이 내리기 위해 ‘교학’을 포인트로 한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고 있다.(여자부 수도권 청신리더회)



‘방구석 라이브’라는 콘셉트로 서울·경기·인천·강원방면 권 이상 여자부가 함께한 이번 청신리더회는 청신한 일념으로 유사시라는 지금의 ‘때’를 슬기롭게 대처해가기 위해 마련, 그 동안의 도전 상황과 체험 그리고 4월 활동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 <우에노전답서(용문어서)>를 통해 대원(大願)은 광선유포를 위해 사는 것이며, 스승과 같은 위대한 인생을 걸어야 참된 제자임을 공부했다.

정진우 청년부장은 전화 연결을 통한 깜짝 게스트로 등장, 다시 만날 때까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자신만의 생명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정미 여자부장은 “가족우호기간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신심의 뿌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며, 여자부 시절 세계제일의 생명철학을 배우고 있다는 자긍심을 함께 느껴보자”고 인사했다. 이어 ‘삼변토전’과 ‘입정안국’이라는 대원을 세우고 부처의 경애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매일 착실한 신행학에 도전해 자신의 숙명을 전환하는 때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남자부 온라인 교학강의



4월을 교학의 달로 정한 남자부(남자부장 홍성국)도 지난 9일 전국의 남자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학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남자부 본부 교학부에서 <입정안국론>을 테마로 이케다 선생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한국 남자부는 어서연찬에 전력을 기울이는 ‘권30인회’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을 생명에 새기고, 영원불멸의 사제의 마음을 갖겠다는 자세로 교학도전을 하고 있다.

김성태 副남자부장은 <입정안국론>의 배경과 대의에 대해 설명하고, ‘말법이라는 투쟁의 시대를 생명존엄과 평화창조의 시대로 전환하는 주역은 바로 민중이며, 우리자신이다’는 것이 대성인의 지혜이자 입정안국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또 “위대한 스승과 함께 제자로서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을 위해 즐겁게 기원하고, 교학을 연마하면서 전진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여자부는 4월 한 달 동안 이케다화양회 어서 30편 완독에 도전하며 권 또는 방면단위로 주차별 온라인 회합을, 다가오는 22일에는 전국 단위로 영상부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자부도 지난 16일 영상부원회를 실시했고,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입정안국론 교학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수/강혜진(kimks@/hjkang@) | 화광신문 : 20/04/17 134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