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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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마이더스’ 3월호에 칼럼 게재
관리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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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은 총장이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기에 아버지는 밤에도, 주말에도 다른 일을 해야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총장이 제26대 하버드대학교 총장에 취임할 때도 식당 종업원으로 시간제 근무를 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엘리트만이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자식을 교육시키는 시대에 루덴스타인 총장은 모든 계층을 위한 교육을 생각할 수 있는 인물이다”(17쪽)라는 총장에 대한 사회의 평가를 다뤘다.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총장은 이렇게 답했다.
“무엇보다 나는 ‘들어주고 싶다’”(18쪽)라고.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03/01 10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