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팀 내 최다승 日센트럴리그 주역 우쓰미 데쓰야 선수
팀 내 최다승 日센트럴리그 주역 우쓰미 데쓰야 선수
지난해 12월, 2번째로 한국을 찾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센트럴리그 우승 주역인 투수 우쓰미 데쓰야(25) 선수. 지난해 팀 내 최다승인 14승(7패)을 기록했고, 2007시즌 센트럴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군 사나이로 선정될 정도로 맹활약했다.
일본 창가학회(創價學會) 남자부이기도 한 우쓰미 데쓰야 선수를 만나본다.
-. 한국을 다시 찾은 기분은.
날씨가 춥지만 한국 음식이 참 맛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지난해 14승을 차지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 2007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데, 시즌을 마친 소감은.
무엇보다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한국에서 경기를 중계하면서 구장을 찾는 팬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클라이맥스시리즈(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해서 분한 마음이다.
-. 좌우명은 무엇인가.
야구를 하면서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신뢰 받을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
-. 한국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2008년에는 직접 일본에서 우리 팀의 경기를 지켜봐 주면 좋겠다. 2008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8/01/01 763호 발췌
팀 내 최다승 日센트럴리그 주역 우쓰미 데쓰야 선수
지난해 12월, 2번째로 한국을 찾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센트럴리그 우승 주역인 투수 우쓰미 데쓰야(25) 선수. 지난해 팀 내 최다승인 14승(7패)을 기록했고, 2007시즌 센트럴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군 사나이로 선정될 정도로 맹활약했다.
일본 창가학회(創價學會) 남자부이기도 한 우쓰미 데쓰야 선수를 만나본다.
-. 한국을 다시 찾은 기분은.
날씨가 춥지만 한국 음식이 참 맛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지난해 14승을 차지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 2007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데, 시즌을 마친 소감은.
무엇보다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한국에서 경기를 중계하면서 구장을 찾는 팬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클라이맥스시리즈(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해서 분한 마음이다.
-. 좌우명은 무엇인가.
야구를 하면서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신뢰 받을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
-. 한국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2008년에는 직접 일본에서 우리 팀의 경기를 지켜봐 주면 좋겠다. 2008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8/01/01 7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