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리젠가구 대표 송용무씨
리젠가구 대표 송용무씨
・포천권 일동지부 남자부장
온라인 판매 1위!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 만들 터
성실・노력으로 오픈 마켓 아동가구 수납장 부문 1위 달려 신심은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행복・승리 인생 구축할 터
인터넷 종합가구전문업체인 ‘리젠가구’(이하 리젠)를 운영하고 있는 송용무씨. 리젠의 운영원칙은 첫째, 다양한 디자인 상품. 둘째, 철저한 사후관리(교환, 반품 등). 셋째, 생활의 편안함을 위한 기능성을 꾸준히 기획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이런 운영원칙을 철저히 지켜온 덕분에 온라인 판매 루트 중 하나인 오픈 마켓에서 아동가구 수납장 부분 동종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당연히 매출도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송씨는 “평상시 밤잠을 줄이며 상품에 대한 기획과 타 업체 상품을 모니터링 하는 속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젠은 소규모 업체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며 겉치레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에 감동하는 소비자와 온라인 판매담당자(MD)와의 관계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품 가격, 품질, 서비스를 항상 보완하기 위해 기획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리젠에서 주로 다루는 품목은 수납가구인 서랍장, 아동책상, 레인지대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전량 주문 판매되고 있다. 송씨가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준비하고 시작한 것은 지난 2001년,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였다.
송씨는 “가구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한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온라인으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가구 역시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정직한 가격과 정직한 품질로 승부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용기를 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 주문은 시간대별로 확인해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
평상시 인기가 많은 모델, 또 유행을 타는 모델은 주문이 많이 몰리는 경우가 있어 배송의 신속함을 보장하기 위해 미리 재고량을 준비하기도 한다. 제품의 발송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비용을 회사측에서 전액부담하고, 전국 어디나 설치전문기사가 직접방문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되면 해피콜을 통해 배송만족유무를 확인한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고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것이다.
송씨는 “배송이 모두 끝난 뒤 해피콜을 통해 물품을 잘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배송상의 문제는 없었는지, 주문한 제품에 만족하는지, 혹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은 없는지를 주로 확인 합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비자도 한결 같은 리젠의 서비스정신에 재 구매를 하는 사람도 점차 늘었고, 인터넷 상품에 만족한다는 구매후기를 남기는 사람들도 늘어 제품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수시로 변하는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송씨는 평소 가구전문지를 통해 주거환경과 가구디자인 변화 등을 꾸준히 파악하며 경쟁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어떻게 해야만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가구를 판매할 수 있을지 대화하고 있다. 경쟁업체와의 교류에 대해 송씨는 “비록 경쟁상대지만 소비적 경쟁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교환하며 끊임 없이 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젠이 업계에서 정상적으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 중 가장 송씨를 괴롭힌 것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무조건 이익을 내야겠다는 욕심이었다.
송씨는 “내 이익만을 생각하며 거래처 담당자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듯 했죠. 그러나 사사로운 것에서부터 마찰이 생겼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거래자체가 어렵게 되는 등 고민이 하나, 둘 늘어갔습니다”라며 회상했다.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송씨는, 짧은 시간이 아닌 긴 시간을 함께 서로 이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후 어려웠던 상황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 둘 해결됐다.
또 한번은 일을 하던 중 잘못돼 모든 것에 압류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송씨. 그런 그를 다잡아 준 것이 불법(佛法)이다.
송씨는 “신심(信心)은 우리가정을 절망이 아닌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나가게 해주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더욱 격려하며 도전할 수 있는 우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심을 통해 남을 탓할 필요도 없이 내 의지와 노력으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신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기에 송씨는 사회, 학회, 가정에서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과 승리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성실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5년 후에는 국내온라인 판매업체 1위와 더불어,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포천권 일동지부 남자부장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12/14 761호 발췌
리젠가구 대표 송용무씨
・포천권 일동지부 남자부장
온라인 판매 1위!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 만들 터
성실・노력으로 오픈 마켓 아동가구 수납장 부문 1위 달려 신심은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행복・승리 인생 구축할 터
인터넷 종합가구전문업체인 ‘리젠가구’(이하 리젠)를 운영하고 있는 송용무씨. 리젠의 운영원칙은 첫째, 다양한 디자인 상품. 둘째, 철저한 사후관리(교환, 반품 등). 셋째, 생활의 편안함을 위한 기능성을 꾸준히 기획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이런 운영원칙을 철저히 지켜온 덕분에 온라인 판매 루트 중 하나인 오픈 마켓에서 아동가구 수납장 부분 동종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당연히 매출도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송씨는 “평상시 밤잠을 줄이며 상품에 대한 기획과 타 업체 상품을 모니터링 하는 속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젠은 소규모 업체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며 겉치레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에 감동하는 소비자와 온라인 판매담당자(MD)와의 관계가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품 가격, 품질, 서비스를 항상 보완하기 위해 기획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리젠에서 주로 다루는 품목은 수납가구인 서랍장, 아동책상, 레인지대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전량 주문 판매되고 있다. 송씨가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준비하고 시작한 것은 지난 2001년,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였다.
송씨는 “가구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한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온라인으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가구 역시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정직한 가격과 정직한 품질로 승부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용기를 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객 주문은 시간대별로 확인해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
평상시 인기가 많은 모델, 또 유행을 타는 모델은 주문이 많이 몰리는 경우가 있어 배송의 신속함을 보장하기 위해 미리 재고량을 준비하기도 한다. 제품의 발송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비용을 회사측에서 전액부담하고, 전국 어디나 설치전문기사가 직접방문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되면 해피콜을 통해 배송만족유무를 확인한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고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것이다.
송씨는 “배송이 모두 끝난 뒤 해피콜을 통해 물품을 잘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배송상의 문제는 없었는지, 주문한 제품에 만족하는지, 혹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은 없는지를 주로 확인 합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비자도 한결 같은 리젠의 서비스정신에 재 구매를 하는 사람도 점차 늘었고, 인터넷 상품에 만족한다는 구매후기를 남기는 사람들도 늘어 제품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수시로 변하는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송씨는 평소 가구전문지를 통해 주거환경과 가구디자인 변화 등을 꾸준히 파악하며 경쟁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어떻게 해야만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가구를 판매할 수 있을지 대화하고 있다. 경쟁업체와의 교류에 대해 송씨는 “비록 경쟁상대지만 소비적 경쟁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교환하며 끊임 없이 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젠이 업계에서 정상적으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 중 가장 송씨를 괴롭힌 것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무조건 이익을 내야겠다는 욕심이었다.
송씨는 “내 이익만을 생각하며 거래처 담당자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듯 했죠. 그러나 사사로운 것에서부터 마찰이 생겼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거래자체가 어렵게 되는 등 고민이 하나, 둘 늘어갔습니다”라며 회상했다.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송씨는, 짧은 시간이 아닌 긴 시간을 함께 서로 이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후 어려웠던 상황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 둘 해결됐다.
또 한번은 일을 하던 중 잘못돼 모든 것에 압류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송씨. 그런 그를 다잡아 준 것이 불법(佛法)이다.
송씨는 “신심(信心)은 우리가정을 절망이 아닌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으로 나가게 해주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더욱 격려하며 도전할 수 있는 우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심을 통해 남을 탓할 필요도 없이 내 의지와 노력으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신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기에 송씨는 사회, 학회, 가정에서 최고 인재로 성장하는 것과 승리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성실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5년 후에는 국내온라인 판매업체 1위와 더불어,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포천권 일동지부 남자부장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12/14 7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