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사원 김정윤씨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사원 김정윤씨
5개 자격증 취득 신기술 개발로 최고 인재 도전
“부모님께 감사・스승의 말씀대로 사회 일류 사람 될 터”
3년간 도전해 입사한 회사인 만큼 시대에 맞는 신기술 개발과 자기계발로 최고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새내기 사회인 김정윤씨. 2006년 5월 삼성전자 입사지원서를 받고 7개월간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1백36대 1의 경쟁을 뚫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전문기술그룹에 입사했다. 현재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일한다.
그는 중3 때 카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꿈을 갖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교시절 3년 내내 반장을 맡고 학생회 사무국장으로 활약하면서도 성적은 1등을 놓치지 않았다. 또 기계조립기능사, 선반기능사, 밀링기능사, CNC밀링기능사, 워드자격증 등 자격증 5개를 취득하며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도전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학교에서 취업을 앞둔 고3 학생은 7백여 명. 그런데 삼성전자 입사지원서는 달랑 7장뿐이었다. 그는 강한 기원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지원할 수 있었다.
입사 과정에서 부담이 컸던 것은 까다로운 적성검사였다. 그는 적성검사를 앞두고는 날마다 방과 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고, 밤 10시부터 12시까지는 남자부와 문화회관에서 창제에 힘을 쏟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육식체질이던 그는 신체검사도 걱정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간효소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월등히 높았고, 고등학교 때도 정상 수치의 2배가 넘었다. 신체검사에서 떨어질 게 뻔했다.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간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었다.
그는 이런 도전을 하면서 단 한번도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일가화락된 집에서 미래부 시절을 보내면서 근행을 착실히 실천했고, 좌담회와 부원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또 학회에서 활약하며 내성적인 성격이 활달하게 바뀌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연초에 세운 목표의 95%를 달성했다고 한다.
부모님 기원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면서 늘 부모님께 감사하는 그는 “비행기가 창공으로 비상하려면 역풍이 필요하다. 인간은 역풍에 맞설 때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승리를 향한 비약을 할 수 있다. 인생의 즐거움도 여기에 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자기 신념으로 삼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남구미권 인동지부 男부지구리더
<이혜정 경북제2 남구미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7/12/07 760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사원 김정윤씨
5개 자격증 취득 신기술 개발로 최고 인재 도전
“부모님께 감사・스승의 말씀대로 사회 일류 사람 될 터”
3년간 도전해 입사한 회사인 만큼 시대에 맞는 신기술 개발과 자기계발로 최고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새내기 사회인 김정윤씨. 2006년 5월 삼성전자 입사지원서를 받고 7개월간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1백36대 1의 경쟁을 뚫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전문기술그룹에 입사했다. 현재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일한다.
그는 중3 때 카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꿈을 갖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교시절 3년 내내 반장을 맡고 학생회 사무국장으로 활약하면서도 성적은 1등을 놓치지 않았다. 또 기계조립기능사, 선반기능사, 밀링기능사, CNC밀링기능사, 워드자격증 등 자격증 5개를 취득하며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도전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학교에서 취업을 앞둔 고3 학생은 7백여 명. 그런데 삼성전자 입사지원서는 달랑 7장뿐이었다. 그는 강한 기원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지원할 수 있었다.
입사 과정에서 부담이 컸던 것은 까다로운 적성검사였다. 그는 적성검사를 앞두고는 날마다 방과 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고, 밤 10시부터 12시까지는 남자부와 문화회관에서 창제에 힘을 쏟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육식체질이던 그는 신체검사도 걱정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간효소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월등히 높았고, 고등학교 때도 정상 수치의 2배가 넘었다. 신체검사에서 떨어질 게 뻔했다.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간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었다.
그는 이런 도전을 하면서 단 한번도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일가화락된 집에서 미래부 시절을 보내면서 근행을 착실히 실천했고, 좌담회와 부원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또 학회에서 활약하며 내성적인 성격이 활달하게 바뀌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연초에 세운 목표의 95%를 달성했다고 한다.
부모님 기원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면서 늘 부모님께 감사하는 그는 “비행기가 창공으로 비상하려면 역풍이 필요하다. 인간은 역풍에 맞설 때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승리를 향한 비약을 할 수 있다. 인생의 즐거움도 여기에 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자기 신념으로 삼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남구미권 인동지부 男부지구리더
<이혜정 경북제2 남구미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7/12/07 7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