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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국합기도대회 대학 일반부 무기술(女) 부문1위 장보람씨
전국합기도대회 대학 일반부 무기술(女) 부문1위 장보람씨
・신천권 동신지부 女그룹장
“타인 건강도우미가 내 광포의 길”

지난달 9월8일‘제8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에서 장보람(대구산업정보대 생활체육과 2)씨가 대학 일반부 무기술(女)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등학교 시절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한 그는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합기도를 배웠다.

그는‘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민 끝에 국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부를 하고자 생활체육과에 입학했다. 그 후 인명구조자격증, 수상안전법 강사자격증 등을 취득, 현재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1년에 몇 차례 합기도 대회를 준비해야 하고 하루 10시간 이상 수영장에 있으며 체력을 단련하기도 한다는 그는 때로는 매일 반복되는 훈련으로 운동을 그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약해지려고 할 때마다“중도이폐는 후회를 남긴다. 무엇이든 각오하고, 결과를 내야 한다”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스피치를 되뇌며 마음을 다잡았다.

장씨는 앞으로 일반생활체육지도자를 육성해 인재를 키우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또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그가 펼칠 수 있는 광선유포의 길이라며 다기진 각오를 보였다.



<김원국 대구제4 대명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7/10/05 7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