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세계 마술계의 신성 마술사 안하림씨
세계 마술계의 신성 마술사 안하림씨 (사하권 男지구리더)
‘…매직클럽 컨벤션’서 스테이지부문 1등상・유럽마술사연맹 특별상 수상
“한국SGI 회원으로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어머니의 한결 같은 기원 덕분입니다.”
제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마술사 안하림(20)씨가 세계 마술계를 깜짝 놀라게 한 쾌거를 이뤘다. 안씨는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이탈리안 매직클럽 컨벤션에 출전해 스테이지부문 1등상과 유럽마술사연맹 특별상을 동시에 거머쥔 것.
안씨는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해 그때 심사위원이던 도미니코 단테 세계마술사연맹 부위원장의 특별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에 카드와 동전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관객에게 찬사를 받았고, 첫 출전한 해외 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잠을 줄이며 날마다 8~10시간씩 연습했다.
더구나 연습에만 매달리다 손에 티눈이 생겨 빠른 손동작을 필요로 하는 스테이지부문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심(信心) 근본으로 임하며 침착을 잃지 않았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2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마술대회 중 하나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월드 매직세미나의 초청을 받았고, 영국과 오스트리아 마술계에서도 자국 대회에 출전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1950년대 세계 마술계를 주름잡은 네덜란드 마술사 프레드 캅스를 닮고 싶다는 그는 “최고의 연습과 창제로 도전해 승리하겠다”면서 라스베이거스 월드 매직세미나를 앞둔 포부를 밝혔다.
<홍미정 부산제3 사하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6/11/10 708호 발췌
세계 마술계의 신성 마술사 안하림씨 (사하권 男지구리더)
‘…매직클럽 컨벤션’서 스테이지부문 1등상・유럽마술사연맹 특별상 수상
“한국SGI 회원으로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어머니의 한결 같은 기원 덕분입니다.”
제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마술사 안하림(20)씨가 세계 마술계를 깜짝 놀라게 한 쾌거를 이뤘다. 안씨는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이탈리안 매직클럽 컨벤션에 출전해 스테이지부문 1등상과 유럽마술사연맹 특별상을 동시에 거머쥔 것.
안씨는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해 그때 심사위원이던 도미니코 단테 세계마술사연맹 부위원장의 특별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에 카드와 동전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관객에게 찬사를 받았고, 첫 출전한 해외 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잠을 줄이며 날마다 8~10시간씩 연습했다.
더구나 연습에만 매달리다 손에 티눈이 생겨 빠른 손동작을 필요로 하는 스테이지부문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심(信心) 근본으로 임하며 침착을 잃지 않았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2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마술대회 중 하나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월드 매직세미나의 초청을 받았고, 영국과 오스트리아 마술계에서도 자국 대회에 출전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1950년대 세계 마술계를 주름잡은 네덜란드 마술사 프레드 캅스를 닮고 싶다는 그는 “최고의 연습과 창제로 도전해 승리하겠다”면서 라스베이거스 월드 매직세미나를 앞둔 포부를 밝혔다.
<홍미정 부산제3 사하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6/11/10 7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