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메리케이 독립 이그제큐티브 세일즈 디렉터 배서영 씨
전세계 뷰티업계 최고를 꿈꾼다!
“You can do it!”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 창립자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구다.
메리케이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으며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방문판매 화장품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충성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국내에도 상당한 마니아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으며 소외계층 여성 지원은 물론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기금 마련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메리케이코리아(이하 메리케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리더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배서영 씨로, 현재 메리케이 독립 이그제큐티브 시니어 세일즈 디렉터(IESSD)로 활동하고 있다.
배 씨가 지난 2009년 독립 뷰티컨설턴트(IBC)로 등록한 이후 뷰티컨설턴트를 선도하는 세일즈 디렉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3년 여의 시간이 걸렸다.
배서영 씨가 가진 전문적인 지식의 깊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메리케이에서 일을 하기 전, 동종업계에서 20여 년간 일을 해온 경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
최근까지도 대학 및 지방방송국에서 강의를 해왔고, 굴지의 모델전문업체 메이크업을 전담하기도 했다. 지금은 일정상의 문제로 IESSD로서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배 씨가 육성해낸 디렉터는 5명으로, 앞으로 4명의 디렉터를 추가로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듯 업계에서 성공한 여성 리더로서 성장하기까지 배 씨에게는 남모를 ‘간절함’이 있었다.
미용업계에 종사하던 배 씨는 1994년 부푼 희망을 안고 결혼을 했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을 즐길 겨를은 없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결국 시댁에 얹혀살게 되면서 맞벌이까지 하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내몰렸다.
“어떻게 해서든 깊은 수렁 같은 어려움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어요.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컸어요.”
그렇게 수년을 어려움 속에 보내던 배 씨에게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을 만나게 된 것이다. 2006년 후배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학회원과 인연이 닿아 입회하고 신심(信心)을 시작했다.
“‘자신이 바뀌어야 주변이 바뀐다’라는 현실적인 가치에 매력을 느꼈어요. 주변을 원망하던 제가, 적극적으로 ‘바꿔보자!’라고 마음을 다잡은 계기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마음의 변화였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와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갖게 되었다. 또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다.
스스로 변하니 주변도 변하기 시작했다.
“시댁 식구와의 관계도 좋아졌어요. 어르신들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며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남편도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09년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하면서 단기간 내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 메리케이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세일즈 디렉터로 승진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승승장구해 왔다. 그리고 우수한 실적에 따른 보상으로 핑크색 고급승용차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배 씨 특유의 친화력도 한몫했다.
“뷰티 업계는 ‘피플산업’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만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또 서비스 정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뷰티업계에서 쌓아온 경력, 그리고 신심을 실천하면서 타인을 배려했던 실천이 여기에서 활짝 꽃피웠다고 봅니다.”
배서영 씨는 메리케이를 위해 일해온 3년의 세월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메리케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특히 ‘넌 할 수 있어!’(You can do it!)라는 모토는 배 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반드시 현실을 바꿔보자는 각오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신심과 더불어 나를 지탱해준 용기의 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배서영 씨의 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전 세계 뷰티컨설턴트 240만 명 중 소수에 불과한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NSD: National Sales Director)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뛰어보고 싶다는 또 다른 ‘간절함’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성공한 여성 리더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배서영 씨는 최고의 자리를 목표로 세우면서, “1%의 가능성이 없어도 필사의 일념으로 기원하면 반드시 희망의 돌파구는 열린다”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 스피치를 모토로 정했다.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서 배서영 씨가 써 내려갈 성공스토리가 더욱 기대된다.
·중남권 효성지부 지구부부인부장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2/12/14 1001호 발췌
“You can do it!”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 창립자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구다.
메리케이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으며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방문판매 화장품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충성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국내에도 상당한 마니아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으며 소외계층 여성 지원은 물론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기금 마련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메리케이코리아(이하 메리케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리더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배서영 씨로, 현재 메리케이 독립 이그제큐티브 시니어 세일즈 디렉터(IESSD)로 활동하고 있다.
배 씨가 지난 2009년 독립 뷰티컨설턴트(IBC)로 등록한 이후 뷰티컨설턴트를 선도하는 세일즈 디렉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3년 여의 시간이 걸렸다.
배서영 씨가 가진 전문적인 지식의 깊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메리케이에서 일을 하기 전, 동종업계에서 20여 년간 일을 해온 경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
최근까지도 대학 및 지방방송국에서 강의를 해왔고, 굴지의 모델전문업체 메이크업을 전담하기도 했다. 지금은 일정상의 문제로 IESSD로서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배 씨가 육성해낸 디렉터는 5명으로, 앞으로 4명의 디렉터를 추가로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듯 업계에서 성공한 여성 리더로서 성장하기까지 배 씨에게는 남모를 ‘간절함’이 있었다.
미용업계에 종사하던 배 씨는 1994년 부푼 희망을 안고 결혼을 했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을 즐길 겨를은 없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결국 시댁에 얹혀살게 되면서 맞벌이까지 하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내몰렸다.
“어떻게 해서든 깊은 수렁 같은 어려움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어요.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컸어요.”
그렇게 수년을 어려움 속에 보내던 배 씨에게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을 만나게 된 것이다. 2006년 후배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학회원과 인연이 닿아 입회하고 신심(信心)을 시작했다.
“‘자신이 바뀌어야 주변이 바뀐다’라는 현실적인 가치에 매력을 느꼈어요. 주변을 원망하던 제가, 적극적으로 ‘바꿔보자!’라고 마음을 다잡은 계기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마음의 변화였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와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갖게 되었다. 또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다.
스스로 변하니 주변도 변하기 시작했다.
“시댁 식구와의 관계도 좋아졌어요. 어르신들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며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남편도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09년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하면서 단기간 내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 메리케이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세일즈 디렉터로 승진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승승장구해 왔다. 그리고 우수한 실적에 따른 보상으로 핑크색 고급승용차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배 씨 특유의 친화력도 한몫했다.
“뷰티 업계는 ‘피플산업’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만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또 서비스 정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뷰티업계에서 쌓아온 경력, 그리고 신심을 실천하면서 타인을 배려했던 실천이 여기에서 활짝 꽃피웠다고 봅니다.”
배서영 씨는 메리케이를 위해 일해온 3년의 세월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메리케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특히 ‘넌 할 수 있어!’(You can do it!)라는 모토는 배 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반드시 현실을 바꿔보자는 각오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신심과 더불어 나를 지탱해준 용기의 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배서영 씨의 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전 세계 뷰티컨설턴트 240만 명 중 소수에 불과한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NSD: National Sales Director)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뛰어보고 싶다는 또 다른 ‘간절함’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성공한 여성 리더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배서영 씨는 최고의 자리를 목표로 세우면서, “1%의 가능성이 없어도 필사의 일념으로 기원하면 반드시 희망의 돌파구는 열린다”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 스피치를 모토로 정했다.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서 배서영 씨가 써 내려갈 성공스토리가 더욱 기대된다.
·중남권 효성지부 지구부부인부장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2/12/14 10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