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새마을부녀회 봉사원 신수복씨
“봉사는 기쁨이고, 보람이고, 감사입니다”
“힘들 때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그만둘 수가 없어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즐거워요.”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년째 활동하는 신수복(64) 씨. 환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뭐든지 찾아서 한다.
새마을부녀회에 가입한 것은 지난 1996년. 평소 모범적인 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던 신 씨는 불법(佛法)을 주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돕기부터 어버이날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 바자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한다.
그동안 성실한 봉사활동 공로로 성동구청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받은 그는 “신심 근본으로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움이나 보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신심(信心) 덕분에 몸이 건강해져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그는 “봉사활동도 광포라고 생각하며 참여해요.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해요. 보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라며 봉사의 기쁨을 말하고, 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욕심을 보였다.
그는 불법을 만난 후 지금까지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한다. 1970년 신 씨는 결핵성 임파선염으로 목에 몽우리가 생겨 고통스러웠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갈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다. 그 때 지인으로부터 불법을 접하고 창제를 시작했다. 순수한 신심 덕분에 몽우리가 하나씩 터져 없어지면서 불가사의하게 깨끗하게 나았다. 그 때 신 씨는 신심을 확신하게 됐고 해마다 좌담회를 비롯해 각종 회합에 지인들을 참석시키며 만나는 사람들을 하종(下種)했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는 성훈처럼 항상 불법을 근본으로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도우며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평생 광선유포하며 즐겁게 도전하겠습니다.”
·중구권 옥수지부 婦지구지도원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
“힘들 때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그만둘 수가 없어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즐거워요.”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년째 활동하는 신수복(64) 씨. 환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뭐든지 찾아서 한다.
새마을부녀회에 가입한 것은 지난 1996년. 평소 모범적인 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던 신 씨는 불법(佛法)을 주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돕기부터 어버이날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 바자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한다.
그동안 성실한 봉사활동 공로로 성동구청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받은 그는 “신심 근본으로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움이나 보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신심(信心) 덕분에 몸이 건강해져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그는 “봉사활동도 광포라고 생각하며 참여해요.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해요. 보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라며 봉사의 기쁨을 말하고, 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욕심을 보였다.
그는 불법을 만난 후 지금까지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한다. 1970년 신 씨는 결핵성 임파선염으로 목에 몽우리가 생겨 고통스러웠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갈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다. 그 때 지인으로부터 불법을 접하고 창제를 시작했다. 순수한 신심 덕분에 몽우리가 하나씩 터져 없어지면서 불가사의하게 깨끗하게 나았다. 그 때 신 씨는 신심을 확신하게 됐고 해마다 좌담회를 비롯해 각종 회합에 지인들을 참석시키며 만나는 사람들을 하종(下種)했다.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는 성훈처럼 항상 불법을 근본으로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도우며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평생 광선유포하며 즐겁게 도전하겠습니다.”
·중구권 옥수지부 婦지구지도원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