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C제과 스낵연구개발팀 이용환 씨
“‘언제나 희망을 불태우는 인생이어야 한다. 희망만큼 강한 것은 없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처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국내 4대 제과회사인 C제과 스낵연구개발팀에서 맹활약하는 이용환(28) 씨. 최근 경제불황으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졌지만 성실함과 어본존 확신으로 기원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개발하겠다는 이용환 씨.
올해 초, 취업 도전은 처음부터 만만찮았다. 취업을 빨리 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넣기 바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었다. 가슴속에는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꿈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창제와 학회활동에 도전하며 신심(信心)으로 꿈을 이루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씨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신심 근본으로 이겨낸 실증이 있었기에 자신감이 넘쳤다.
“중학교 시절 폐포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일종의 폐질환인 기흉을 앓았습니다.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사람에게 잘 생기는 병인데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이 심했어요. 참기 어려울 때마다 순수하게 기원했습니다. 그러자 상처 회복이 빨랐습니다.”
어린 시절, 이러한 신심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내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직장은 반드시 있다’고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 또 나날이 어서(御書)를 연찬하고 본부보성회와 지부남자부장으로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실하게 도전했다.
얼마 후 C제과에서 정직원 채용공고가 났다. 실력과 신심의 힘으로 반드시 합격하겠다고 마음을 정하고 철저하게 시험과 면접을 준비했다.
1차 서류전형부터 2차 면접, 3차 최종 면접까지 거치는 동안 모든 것이 마치 이씨를 위해 준비된 듯 순탄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최종면접에서는 평소 학회에서 단련 받은 대로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지난 5월,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정말 불법(佛法)에는 헛됨이 없구나. 반드시 기원한 그대로 이뤄지는구나” 하고 다시금 깨달았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개발하겠습니다. 또 제가 만든 과자를 드시는 고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는 이용환 씨. 그가 앞으로 만들 과자에는 행복과 기쁨이 듬뿍 배어 있을 것이다.
·소사권 중동지부 남자부장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
국내 4대 제과회사인 C제과 스낵연구개발팀에서 맹활약하는 이용환(28) 씨. 최근 경제불황으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졌지만 성실함과 어본존 확신으로 기원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개발하겠다는 이용환 씨.
올해 초, 취업 도전은 처음부터 만만찮았다. 취업을 빨리 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넣기 바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었다. 가슴속에는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꿈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창제와 학회활동에 도전하며 신심(信心)으로 꿈을 이루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씨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신심 근본으로 이겨낸 실증이 있었기에 자신감이 넘쳤다.
“중학교 시절 폐포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일종의 폐질환인 기흉을 앓았습니다.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사람에게 잘 생기는 병인데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이 심했어요. 참기 어려울 때마다 순수하게 기원했습니다. 그러자 상처 회복이 빨랐습니다.”
어린 시절, 이러한 신심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내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직장은 반드시 있다’고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 또 나날이 어서(御書)를 연찬하고 본부보성회와 지부남자부장으로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실하게 도전했다.
얼마 후 C제과에서 정직원 채용공고가 났다. 실력과 신심의 힘으로 반드시 합격하겠다고 마음을 정하고 철저하게 시험과 면접을 준비했다.
1차 서류전형부터 2차 면접, 3차 최종 면접까지 거치는 동안 모든 것이 마치 이씨를 위해 준비된 듯 순탄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최종면접에서는 평소 학회에서 단련 받은 대로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지난 5월,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정말 불법(佛法)에는 헛됨이 없구나. 반드시 기원한 그대로 이뤄지는구나” 하고 다시금 깨달았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개발하겠습니다. 또 제가 만든 과자를 드시는 고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는 이용환 씨. 그가 앞으로 만들 과자에는 행복과 기쁨이 듬뿍 배어 있을 것이다.
·소사권 중동지부 남자부장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7/15 9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