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B커피전문기업 운영팀 바리스타 조민정씨
“두려움 없이 도전! 그것은 청년의 특권”
‘넘어진 자리서 일어선다’ 불합격한 회사에 재도전 합격
“져서 울지말고 울면서 승리” 명심하며 승리 인생 만든다
지지 않는 인생,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청춘에 승리가 있음을 증명하며 최고의 바리스타를 목표로 활약하는 조민정씨.
현재 조씨는 B커피전문기업 운영팀 바리스타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원액을 기본으로 우유와 물, 파우더, 시럽 등을 첨가해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공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맛을 찾아서 미소와 함께 음료를 제공하면서 작지만 상대방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즐거워요. 다양한 음료를 창조하는 실력을 갖춘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겠죠? 이것이 제가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을 얻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끊임 없이 전진하는 열정 넘치는 조씨 또한 확고한 목표가 없이 막연한 희망만을 가지고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그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간직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때 우연히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마술처럼 향이 좋고 맛 좋은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내는 바리스타가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커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조씨는 정식으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바리스타가 되는데 필요한 기술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면 기술적인 면도 배울 수 있고, 특히 다른 곳보다도 고객을 대하는 회사의 운영방침이 저의 구상과 일치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관광경영학을 전공하며 서비스업에 필요한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부분도 열심히 공부했고, 평소 스스로를 밝은 표정의 소유자라고 자신했지만 회사측의 생각은 달랐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야 ‘반드시 이곳에 들어가겠다’는 마음이 아닌 ‘한번 해볼까’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임했던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뒤 광포부원가입신청 도우미를 하면서 진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배웠고, 앞으로 바리스타가 되었을 때 어떠한 마음으로 임할 것인지도 확고히 정했습니다.”
그 뒤 조씨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마음으로 같은 회사에 지원해 학회 창립 기념일인 2009년 11월 18일에 당당히 입사했다.
“결국 마음의 견고함이 어떤가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됨을 배웠습니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서 있고 가진 것보다 앞으로 채워야 할 것이 더 많지만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는 성훈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 한사람 한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바리스타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조민정씨. 그녀가 앞으로 만들 커피에는 깊은 환희의 향이 배어 있을 것이다.
·광명권 女지구리더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2/18 912호 발췌
“두려움 없이 도전! 그것은 청년의 특권”
‘넘어진 자리서 일어선다’ 불합격한 회사에 재도전 합격
“져서 울지말고 울면서 승리” 명심하며 승리 인생 만든다
지지 않는 인생,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청춘에 승리가 있음을 증명하며 최고의 바리스타를 목표로 활약하는 조민정씨.
현재 조씨는 B커피전문기업 운영팀 바리스타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원액을 기본으로 우유와 물, 파우더, 시럽 등을 첨가해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공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맛을 찾아서 미소와 함께 음료를 제공하면서 작지만 상대방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즐거워요. 다양한 음료를 창조하는 실력을 갖춘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겠죠? 이것이 제가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을 얻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끊임 없이 전진하는 열정 넘치는 조씨 또한 확고한 목표가 없이 막연한 희망만을 가지고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그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간직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때 우연히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마술처럼 향이 좋고 맛 좋은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내는 바리스타가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커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조씨는 정식으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바리스타가 되는데 필요한 기술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면 기술적인 면도 배울 수 있고, 특히 다른 곳보다도 고객을 대하는 회사의 운영방침이 저의 구상과 일치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관광경영학을 전공하며 서비스업에 필요한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부분도 열심히 공부했고, 평소 스스로를 밝은 표정의 소유자라고 자신했지만 회사측의 생각은 달랐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야 ‘반드시 이곳에 들어가겠다’는 마음이 아닌 ‘한번 해볼까’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임했던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뒤 광포부원가입신청 도우미를 하면서 진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배웠고, 앞으로 바리스타가 되었을 때 어떠한 마음으로 임할 것인지도 확고히 정했습니다.”
그 뒤 조씨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마음으로 같은 회사에 지원해 학회 창립 기념일인 2009년 11월 18일에 당당히 입사했다.
“결국 마음의 견고함이 어떤가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됨을 배웠습니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서 있고 가진 것보다 앞으로 채워야 할 것이 더 많지만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는 성훈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 한사람 한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바리스타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조민정씨. 그녀가 앞으로 만들 커피에는 깊은 환희의 향이 배어 있을 것이다.
·광명권 女지구리더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2/18 91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