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국 고등학생이 겨루는 최장수 프로그램 EBS장학퀴즈
올 최다 ‘5연승’ 기록한 속초고등학교 김성훈 군
197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이 자웅을 겨루는 경연 마당으로 사랑 받는 최장수 프로그램 EBS 장학퀴즈. 여기에서 5연승을 달성한 김성훈(속초고3, 영동권 男고등부)군.
김군은 지난해 EBS 장학퀴즈 지역예선에서 100여명의 경쟁자들과 실력을 겨뤄 당당히 본선에 진출, 올해 여름 첫 번째 장학퀴즈 도전을 시작으로 파죽의 5연승을 거뒀다. 아쉽게 6연승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 들어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김군은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부담을 갖지 않고 침착하게 평소 실력을 발휘했던 것이 연전연승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험생이라서 학교 공부와 수시모집 준비가 바빠 장학퀴즈를 위해 따로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또 학기 중에 수업을 빼먹고 서울까지 오가는 일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는 김군. 하지만 어머니와 학회원의 따뜻한 격려와 기원, 그리고 친구들의 아낌 없는 응원이 있어서 힘든 것도 잊은 채 최고로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인이 되는 것이 꿈인 김성훈군은 “우선 무엇인가를 시작한다. 무엇인가 노력해 본다. 그러한 ‘도망가지 않는 습관’ ‘노력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라는 이케다 SGI회장 스피치를 가슴에 품고 신심 근본으로 눈 앞의 산인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수시 모집부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10/29 898호 발췌
올 최다 ‘5연승’ 기록한 속초고등학교 김성훈 군
197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이 자웅을 겨루는 경연 마당으로 사랑 받는 최장수 프로그램 EBS 장학퀴즈. 여기에서 5연승을 달성한 김성훈(속초고3, 영동권 男고등부)군.
김군은 지난해 EBS 장학퀴즈 지역예선에서 100여명의 경쟁자들과 실력을 겨뤄 당당히 본선에 진출, 올해 여름 첫 번째 장학퀴즈 도전을 시작으로 파죽의 5연승을 거뒀다. 아쉽게 6연승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 들어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김군은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부담을 갖지 않고 침착하게 평소 실력을 발휘했던 것이 연전연승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험생이라서 학교 공부와 수시모집 준비가 바빠 장학퀴즈를 위해 따로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또 학기 중에 수업을 빼먹고 서울까지 오가는 일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는 김군. 하지만 어머니와 학회원의 따뜻한 격려와 기원, 그리고 친구들의 아낌 없는 응원이 있어서 힘든 것도 잊은 채 최고로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세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인이 되는 것이 꿈인 김성훈군은 “우선 무엇인가를 시작한다. 무엇인가 노력해 본다. 그러한 ‘도망가지 않는 습관’ ‘노력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라는 이케다 SGI회장 스피치를 가슴에 품고 신심 근본으로 눈 앞의 산인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수시 모집부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10/29 89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