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넌버벌 오픈콘테스트2010’ 최고상인 ‘한강상’ 수상한 에이펙스 리더 임효준씨
“인생의 스승 앞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게 최고의 꿈”
높을 가을 하늘 아래 커다란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절로 비트에 맞춰 몸이 움직인다.
이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힙합 댄스가 펼쳐지고 관중은 환호한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넌버벌 오픈콘테스트 2010’에 참가해 최고상인 한강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에이펙스(APEX).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실력파 힙합댄스그룹이다. 이 팀을 이끌며 안무, 공연 연출 등을 맡고 있는 임효준(에이펙스 리더, 구로권 男회원, 사진 오른쪽 둘째)씨. 그의 힙합 댄스 사랑은 15년에 이르고 있다. 힙합 그룹 클락(KLOCK)의 일원이기도 한 임씨는 각종 수상, 연출, 안무 경력을 비롯해 전문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힙합은 ‘자유’죠. 춤을 추고 있을 때 가장 즐겁고 자유롭죠. 어떤 음악도, 춤도 힙합에서는 제한을 받지 않아요”라며 힙합의 매력을 늘어놓는다.
“춤을 추는 사람과 그를 보는 사람이 함께 즐기는 것이 진정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춤으로 부자가 되는 걸 바라진 않아요. 다만 사람들에게 숨 막힐 듯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자 보람이죠.”
이런 임씨의 철학 때문에 에이펙스의 공연은 늘 쉼 없이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무대를 압도하는 그들의 힘과 열정에 사람들은 매료되고 만다.
임씨는 “인생의 스승 앞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 것은 늘 품고 있는 꿈이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최고의 힙합 댄서가 되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힌다.
고현주(hjko@hknews.co.kr) | 화광신문 : 10/10/22 897호 발췌
“인생의 스승 앞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게 최고의 꿈”
높을 가을 하늘 아래 커다란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절로 비트에 맞춰 몸이 움직인다.
이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힙합 댄스가 펼쳐지고 관중은 환호한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넌버벌 오픈콘테스트 2010’에 참가해 최고상인 한강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에이펙스(APEX).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실력파 힙합댄스그룹이다. 이 팀을 이끌며 안무, 공연 연출 등을 맡고 있는 임효준(에이펙스 리더, 구로권 男회원, 사진 오른쪽 둘째)씨. 그의 힙합 댄스 사랑은 15년에 이르고 있다. 힙합 그룹 클락(KLOCK)의 일원이기도 한 임씨는 각종 수상, 연출, 안무 경력을 비롯해 전문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힙합은 ‘자유’죠. 춤을 추고 있을 때 가장 즐겁고 자유롭죠. 어떤 음악도, 춤도 힙합에서는 제한을 받지 않아요”라며 힙합의 매력을 늘어놓는다.
“춤을 추는 사람과 그를 보는 사람이 함께 즐기는 것이 진정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춤으로 부자가 되는 걸 바라진 않아요. 다만 사람들에게 숨 막힐 듯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자 보람이죠.”
이런 임씨의 철학 때문에 에이펙스의 공연은 늘 쉼 없이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무대를 압도하는 그들의 힘과 열정에 사람들은 매료되고 만다.
임씨는 “인생의 스승 앞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 것은 늘 품고 있는 꿈이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최고의 힙합 댄서가 되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힌다.
고현주(hjko@hknews.co.kr) | 화광신문 : 10/10/22 89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