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2010 아할란와사할란 밸리댄스 페스티벌’ 대상 받은 김다정양
‘제2회 코리아 오픈 밸리댄스 챔피언십 경연대회’
“저는 꿈을 꿉니다. 무대위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밸리댄서가 되고 싶습니다”
15세라는 어린 나이, 하지만 꿈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뜨거운 열정과 식지 않는 땀으로 올 한 해 동안 각종 밸리댄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다정(대구성명여중2ㆍ대구제1방면 신천권 女중등부)양.
지난 4월 부산예술대학교 무용경연대회 밸리댄스 솔로부문에서 1등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국내 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난달 이집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인 ‘2010 아할란와사할란 밸리댄스 페스티벌’과 지난 13~15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제2회 코리아 오픈 밸리댄스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대회인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의 도움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기에 부모님과 지도선생님들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 어떤 대회에서 수상보다도 이집트 대회에서 수상은 김다정양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밸리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밸리댄스의 근원지인 이집트 대회에 나가는 것이 최대 목표였기 때문.
언제나 꿈꾸던 이집트 대회 참가가 결정되고 나서 한 동작 한 동작이 완벽하게 표현될 때까지 하루에 약 8시간씩 발이 부르트도록 연습에 매진했다.
아무리 연습해도 반복해서 실수가 나올 때는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지도 선생님과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그리고 날마다 목표를 놓고 진지하게 창제하며 용기를 얻었다.
또 춤만 잘 추는 댄서가 아니라 풍부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댄서로 인정받기 위해 틈틈이 ‘희망대화’를 연찬하고 부원회와 각종 회합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신심 근본으로 도전했다. 이러한 성실한 도전이 차곡차곡 쌓여 꿈에 그리던 이집트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얻은 것은 물론,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
“저는 아직도 꿈을 꿉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대화로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길을 제시하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저는 무대 위에서 밸리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밸리댄서가 되고 싶습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08/27 890호 발췌
‘제2회 코리아 오픈 밸리댄스 챔피언십 경연대회’
“저는 꿈을 꿉니다. 무대위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밸리댄서가 되고 싶습니다”
15세라는 어린 나이, 하지만 꿈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뜨거운 열정과 식지 않는 땀으로 올 한 해 동안 각종 밸리댄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다정(대구성명여중2ㆍ대구제1방면 신천권 女중등부)양.
지난 4월 부산예술대학교 무용경연대회 밸리댄스 솔로부문에서 1등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국내 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난달 이집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인 ‘2010 아할란와사할란 밸리댄스 페스티벌’과 지난 13~15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제2회 코리아 오픈 밸리댄스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대회인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의 도움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기에 부모님과 지도선생님들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 어떤 대회에서 수상보다도 이집트 대회에서 수상은 김다정양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밸리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밸리댄스의 근원지인 이집트 대회에 나가는 것이 최대 목표였기 때문.
언제나 꿈꾸던 이집트 대회 참가가 결정되고 나서 한 동작 한 동작이 완벽하게 표현될 때까지 하루에 약 8시간씩 발이 부르트도록 연습에 매진했다.
아무리 연습해도 반복해서 실수가 나올 때는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지도 선생님과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그리고 날마다 목표를 놓고 진지하게 창제하며 용기를 얻었다.
또 춤만 잘 추는 댄서가 아니라 풍부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댄서로 인정받기 위해 틈틈이 ‘희망대화’를 연찬하고 부원회와 각종 회합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신심 근본으로 도전했다. 이러한 성실한 도전이 차곡차곡 쌓여 꿈에 그리던 이집트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얻은 것은 물론,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
“저는 아직도 꿈을 꿉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대화로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길을 제시하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저는 무대 위에서 밸리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밸리댄서가 되고 싶습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08/27 89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