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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프리챌 신규사업부 개발팀 사원 김건우씨
“학회서 단련받은대로 기원한 것이 승리 원동력”


직장·학업·신심 소홀히 않고 적극적 도전

성실하게 웹사이트 개발자로서 최고 향해 진력



웹사이트 신규사업부에서 맹활약하는 김건우씨는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으로 끝까지 기원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인생을 풍족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며 활짝 미소를 짓는 김건우씨.

그는 지난 6월부터 프리챌 신규사업부 개발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경제불황으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졌지만 김씨는 2년간 솔루션 관련 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실 김씨의 전공은 프로그램과 거리가 먼 웹프로그램이었다.

목표나 전공과 동떨어진 부서에서 일을 배우고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환경이나 회사로 꿈이나 성장의 종착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행동으로 길을 무한대로 열겠다는 마음으로 적성에 맞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일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지내면 그 때는 즐거울 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진정한 환희는 없다. 인생의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명배우, 위대한 인간이 될 수 없다. 기원하며 학회 활동 속에서 자신을 연마하고 사람들을 계발한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가슴에 새겼다.

그리고 웹사이트 프로그램 개발을 하겠다고 기원했다.

그 후, 인원 감축으로 퇴직하게 됐다. 하지만 신심으로 다시 일어서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한국SGI 남자부 인재그룹 ‘보성회’ 기획팀으로서 자신의 취업의 어려움을 바꾸어내고자 도전했다.

“1만 보성의 달성을 기원하며 나의 힘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신심근본으로 학회와 취업의 문을 열겠다고 강하게 결의했습니다. 밤을 새우는 한이 있어도 두 가지 모두 승리하겠다고 이를 악물고 하루하루 완전연소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 현재의 회사에서 합격통보의 연락을 받았다.

기대하지 않은 마음이라 기쁨은 더했다. 보은의 마음으로 종로권 보성회로서 현장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보성회의 놀라운 확대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평소 자기에게만은 철저했던 그는 “불굴의 집념보다 뛰어난 힘은 없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가슴에 새기며 직장, 학업, 신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학회에서 단련 받은 대로 성실하게 도전해 웹사이트 개발자로서 최고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또 “최근엔 시간과의 싸움에 더욱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면 모두 승리하겠습니다. 철저히 계획하고 한 발 앞서 실천하는 도전으로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다짐한다.


종로권 충신지부 남자부장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0/07/16 8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