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에이치와이스타일 마케팅팀 사원 최민예씨
‘
준비된 사회인’ 인정받으며 꿈·이상·목표 향해 비상
주어진 현실서 최선 다하며 당당히 입사
“회사서 태양과 같은 존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수입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쇼핑몰 회사 ‘에이치와이스타일’에서 마케팅팀 사원으로 입사해 일하고 있는 최민예씨.
최씨는 이곳에서 고객 상담과 응대, 외부 제휴, 광고 및 홈페이지 관리, 시즌별 상품 기획 등 브랜드 매니저로서 활약한다.
“처음의 목표나 전공과 동떨어진 부서에서 일을 배우고 적응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환경이나 회사로 꿈이나 성장의 종착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과 행동에 의해 꿈과 성장의 길을 무한대로 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씨의 전공은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중국지역학 전공이다. “청년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라”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가 가슴에 와 닿아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중국을 알고 싶어 정한 전공이었다. 하지만 중국을 이해하고 함께 협력하자는 내용의 교육이 아닌 중국을 제대로 파악해 이용하자는 취지의 교육에 4년 내내 진로 문제로 갈등해야 했다. 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만 있을 뿐 그 꿈을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 때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어서 1304쪽)라는 성훈을 접했다.
그 순간 언제나 꿈이나 목표는 많지만 의지가 약하고 실천력이 부족한 탓에 어느 하나 제대로 끝까지 지속하지 못하고 환경 탓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다.
“약한 생명의 경향성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답이 없는 고민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현실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길을 만들자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전공에 대한 갈등과 진로 고민으로 대학생활을 모두 보냈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 건지 정하지 못한 채 취업 전선에 뛰어 들었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전공을 살려 현재 회사의 무역사무로 지원해 당당히 입사했다. 뜻하지 않게 마케팅팀으로 발령을 받았지만 자신이 있는 곳이 바로 ‘보탑의 주처’라는 마음으로 아침 승리와 회사에서 태양과 같은 존재되기, 그리고 주어진 어떤 일도 철저히 처리하는 도전을 한 결과 회사에서 ‘준비된 사회인’으로 인정받으며 3개월 인턴기간을 1개월로 단축해 2010년 새해부터는 정직원으로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
“마케팅 일을 배우면 배울수록 저의 꿈과 이상, 목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서 회사에서 태양과 같은 존재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제가 꿈꾸는 이상과 목표를 모두 실현해내겠습니다!”
·산성권 태평지역 여자부장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06/18 881호 발췌
준비된 사회인’ 인정받으며 꿈·이상·목표 향해 비상
주어진 현실서 최선 다하며 당당히 입사
“회사서 태양과 같은 존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수입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쇼핑몰 회사 ‘에이치와이스타일’에서 마케팅팀 사원으로 입사해 일하고 있는 최민예씨.
최씨는 이곳에서 고객 상담과 응대, 외부 제휴, 광고 및 홈페이지 관리, 시즌별 상품 기획 등 브랜드 매니저로서 활약한다.
“처음의 목표나 전공과 동떨어진 부서에서 일을 배우고 적응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환경이나 회사로 꿈이나 성장의 종착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과 행동에 의해 꿈과 성장의 길을 무한대로 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씨의 전공은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중국지역학 전공이다. “청년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라”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가 가슴에 와 닿아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중국을 알고 싶어 정한 전공이었다. 하지만 중국을 이해하고 함께 협력하자는 내용의 교육이 아닌 중국을 제대로 파악해 이용하자는 취지의 교육에 4년 내내 진로 문제로 갈등해야 했다. 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만 있을 뿐 그 꿈을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 때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어서 1304쪽)라는 성훈을 접했다.
그 순간 언제나 꿈이나 목표는 많지만 의지가 약하고 실천력이 부족한 탓에 어느 하나 제대로 끝까지 지속하지 못하고 환경 탓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다.
“약한 생명의 경향성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답이 없는 고민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현실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길을 만들자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전공에 대한 갈등과 진로 고민으로 대학생활을 모두 보냈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 건지 정하지 못한 채 취업 전선에 뛰어 들었지만,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전공을 살려 현재 회사의 무역사무로 지원해 당당히 입사했다. 뜻하지 않게 마케팅팀으로 발령을 받았지만 자신이 있는 곳이 바로 ‘보탑의 주처’라는 마음으로 아침 승리와 회사에서 태양과 같은 존재되기, 그리고 주어진 어떤 일도 철저히 처리하는 도전을 한 결과 회사에서 ‘준비된 사회인’으로 인정받으며 3개월 인턴기간을 1개월로 단축해 2010년 새해부터는 정직원으로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
“마케팅 일을 배우면 배울수록 저의 꿈과 이상, 목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서 회사에서 태양과 같은 존재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제가 꿈꾸는 이상과 목표를 모두 실현해내겠습니다!”
·산성권 태평지역 여자부장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06/18 8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