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새티암 컴퓨터 서비스 한국지사 대표 곽정섭씨
새티암 컴퓨터 서비스 한국지사 대표 곽정섭씨
세계를 무대로! IT사업 CEO 활약
“절대 비관은 없다” 위기는 절호의 기회
끊임없는 도전・자기 계발 CEO 꿈 이뤄
세계적 정보기술(IT) 강국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 인도.
이곳에서 1987년 탄생해 ‘해가 지지 않는 IT 서비스 회사’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급성장한 다국적 기업 ‘새티암(Satyam) 컴퓨터 서비스’가 지난 2002년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새티암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업체로 현재 전 세계 50여 국에 지사를 두고 3만5천 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상륙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흐름으로 이끌어 낸 사람이 바로 한국지사 대표 곽정섭(46)씨다.
새티암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IT를 기반으로 한 ‘통합 컨설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즉 생산에 필요한 부수적 업무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맡아 운영해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고 생산성과 기업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특히 요즘은 업무 처리 과정이 대부분 IT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세계 굴지 회사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발휘해 온 새티암과 같은 업체에겐 더없이 큰 시장이다.
곽씨가 이끄는 국내 업체 역시 유명 대기업과 연거푸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관련 매스컴에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곽씨에게 신심(信心)은 세계로 시야를 크게 확대하고 세계를 무대로 뛰어들게 한 원천이었다.
곽씨는 20여 년 전 어느 회합에서 미래지향적인 불법(佛法) 철학과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서서 꿋꿋하게 나아가는 한 회원의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다.
이후 신심을 더욱 깊게 하면서 한층 명료한 자신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었다.
“한국 정보기술(IT)의 위상을 확립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 사업가(International Business Man)가 되자! 세계를 무대로 뛰는 사람으로서 한국 IT사업의 초석이 되는 최고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정하게 된 배경은 누구보다도 시대를 앞서가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이케다(池田) SGI회장 스피치에 고무된 결과라고 말한다.
이후 모 그룹에 입사해 몇 년 동안 기술부서에서 일하던 곽씨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당시 회사 내 전략사업부분에 위험을 감수하고 제일 먼저 손을 들어 창설 멤버로 지원했던 것이다.
그 시작은 경영컨설팅과 관련한 컨설팅영업이었다.
당시 선배들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국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경영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는 등 연거푸 성과를 내며 사업을 성공시키고, 한층 더 실력을 쌓기 위해 낮에는 업무에 매진하고 대학원을 비롯해 마케팅 관련 전문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했다.
이어 해외사업부로 이동해 전 세계를 무대로 뛰기 시작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고, 30대 중반에는 일찍이 대기업 부장으로 승진했다.
그 즈음 IMF가 닥치면서 수많은 직장이 어려움에 처할 때도 곽씨는 오히려 외국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원하는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다국적 기업인 외국계 IT 기업에 근무했다.
그러나 2년이 채 안 돼 기업합병의 위기가 있었으나 오히려 지금의 곽씨를 만드는 기회로 되살렸다.
“비록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1백의 장애가 있으면 2백의 힘을 내야 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은 기개가 없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관철할 수 없다’라는 SGI회장 스피치를 읽으며 용기를 냈습니다. 그 속에서 이 위기가 오히려 내 꿈을 이룰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위기는 청년 시절부터 구체적으로 그려오던 최고경영자(CEO)로서 출발하는 발판이 됐고, 일류를 향한 꿈을 이루며 또 다른 출발점에 설 수 있었다.
돌이켜 곽씨는 언제나 순탄하게 지나온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초조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신심은 그 힘을 여지없이 발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곽씨에게는 모토가 하나 생겼다. “절대 비관은 없다!”라는 결의이자 확신이다.
곽씨가 자신의 꿈을 이룬 데에는 청년 시절에 정한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도전, 자기 계발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실력 배양은 물론 세계적 활동 무대를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지구적 규모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폭넓은 시야와 자질도 키워야 했다.
이러한 기반을 곽씨는 학회활동에서 익힐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자에 날개가 돋힌 듯 명확한 꿈과 기상을 지닌 이에게 신심은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을 주는 생명의 에너지원이었다.
“세계는 넓습니다. 그러므로 무수한 가능성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꿈이 있는 젊은 청년이라면 힘껏 뛰어 봄 직한 무대입니다. 저도 그러한 청장년으로서 더욱 힘차게 또한 보다 더 원대한 꿈을 키우며 활약하겠습니다.”
・통일로권 부지역장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6/09/01 699호 발췌
새티암 컴퓨터 서비스 한국지사 대표 곽정섭씨
세계를 무대로! IT사업 CEO 활약
“절대 비관은 없다” 위기는 절호의 기회
끊임없는 도전・자기 계발 CEO 꿈 이뤄
세계적 정보기술(IT) 강국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 인도.
이곳에서 1987년 탄생해 ‘해가 지지 않는 IT 서비스 회사’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급성장한 다국적 기업 ‘새티암(Satyam) 컴퓨터 서비스’가 지난 2002년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새티암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업체로 현재 전 세계 50여 국에 지사를 두고 3만5천 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상륙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흐름으로 이끌어 낸 사람이 바로 한국지사 대표 곽정섭(46)씨다.
새티암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IT를 기반으로 한 ‘통합 컨설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즉 생산에 필요한 부수적 업무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맡아 운영해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고 생산성과 기업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특히 요즘은 업무 처리 과정이 대부분 IT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세계 굴지 회사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발휘해 온 새티암과 같은 업체에겐 더없이 큰 시장이다.
곽씨가 이끄는 국내 업체 역시 유명 대기업과 연거푸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관련 매스컴에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곽씨에게 신심(信心)은 세계로 시야를 크게 확대하고 세계를 무대로 뛰어들게 한 원천이었다.
곽씨는 20여 년 전 어느 회합에서 미래지향적인 불법(佛法) 철학과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서서 꿋꿋하게 나아가는 한 회원의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다.
이후 신심을 더욱 깊게 하면서 한층 명료한 자신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었다.
“한국 정보기술(IT)의 위상을 확립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 사업가(International Business Man)가 되자! 세계를 무대로 뛰는 사람으로서 한국 IT사업의 초석이 되는 최고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정하게 된 배경은 누구보다도 시대를 앞서가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이케다(池田) SGI회장 스피치에 고무된 결과라고 말한다.
이후 모 그룹에 입사해 몇 년 동안 기술부서에서 일하던 곽씨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당시 회사 내 전략사업부분에 위험을 감수하고 제일 먼저 손을 들어 창설 멤버로 지원했던 것이다.
그 시작은 경영컨설팅과 관련한 컨설팅영업이었다.
당시 선배들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국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경영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는 등 연거푸 성과를 내며 사업을 성공시키고, 한층 더 실력을 쌓기 위해 낮에는 업무에 매진하고 대학원을 비롯해 마케팅 관련 전문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했다.
이어 해외사업부로 이동해 전 세계를 무대로 뛰기 시작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고, 30대 중반에는 일찍이 대기업 부장으로 승진했다.
그 즈음 IMF가 닥치면서 수많은 직장이 어려움에 처할 때도 곽씨는 오히려 외국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원하는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다국적 기업인 외국계 IT 기업에 근무했다.
그러나 2년이 채 안 돼 기업합병의 위기가 있었으나 오히려 지금의 곽씨를 만드는 기회로 되살렸다.
“비록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1백의 장애가 있으면 2백의 힘을 내야 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은 기개가 없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관철할 수 없다’라는 SGI회장 스피치를 읽으며 용기를 냈습니다. 그 속에서 이 위기가 오히려 내 꿈을 이룰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위기는 청년 시절부터 구체적으로 그려오던 최고경영자(CEO)로서 출발하는 발판이 됐고, 일류를 향한 꿈을 이루며 또 다른 출발점에 설 수 있었다.
돌이켜 곽씨는 언제나 순탄하게 지나온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초조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신심은 그 힘을 여지없이 발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곽씨에게는 모토가 하나 생겼다. “절대 비관은 없다!”라는 결의이자 확신이다.
곽씨가 자신의 꿈을 이룬 데에는 청년 시절에 정한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도전, 자기 계발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실력 배양은 물론 세계적 활동 무대를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지구적 규모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폭넓은 시야와 자질도 키워야 했다.
이러한 기반을 곽씨는 학회활동에서 익힐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자에 날개가 돋힌 듯 명확한 꿈과 기상을 지닌 이에게 신심은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을 주는 생명의 에너지원이었다.
“세계는 넓습니다. 그러므로 무수한 가능성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꿈이 있는 젊은 청년이라면 힘껏 뛰어 봄 직한 무대입니다. 저도 그러한 청장년으로서 더욱 힘차게 또한 보다 더 원대한 꿈을 키우며 활약하겠습니다.”
・통일로권 부지역장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6/09/01 6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