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개나리봉사단 이진명
“봉사는 도움 주는 것이 아닌 행복을 얻는 것”
“미용 봉사는 인생의 보람” ‘미용천사’로 알려져 표창 받아
미용기술에 감사! 봉사하며 행복 넓히는 데 최선 다할 터
2008년 7월 1일 군포시가 ‘산본권 개나리봉사단’을 우수봉사단체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나리봉사단은 불법(佛法)의 생명존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바자, 노인봉사 등 갖가지 자원봉사를 한다.
특히, 개나리봉사단 중 10여 년간 미용봉사를 실천한 ‘홍가위 미용실’ 원장 이진명씨.
“미용봉사활동은 내 인생의 보람이에요. 한사람 한사람에게 신심을 행동으로 전한다는 기쁨에 늘 행복하답니다.”
그는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하며 주위에 ‘미용천사’로 알려져 있다. 또 한국SGI 부인부로 활동하면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미용봉사를 했다. 현재 금당노인정에서 미용봉사를 실천하며 많은 표창장과 상을 받았다.
사실 그는 봉사에만 매달릴 처지가 아니다. 살림하랴, 미용실 운영하랴, 학회 활동 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서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움이나 보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제가 가진 미용기술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여유가 되면 좀더 돕고 싶은 마음뿐이죠.”
그는 불법을 만나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했다. 1995년 친정어머니 권유로 불법을 접한 그날부터 창제를 시작했다. 순수한 신심 덕분에 크고 작은 공덕을 많이 받았다.
“학회에서 배운 인간혁명이 봉사활동의 근본입니다. 학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마음껏 하도록 도와주는 가족들과 신심을 전해준 어머니께 늘 감사합니다. 봉사는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행복을 얻는 것이지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또 “한국SGI 회원으로서 언제나 성실하게 봉사하며 지역에서 신뢰를 쌓고 행복을 넓히고 싶어요.”
·산본권 양지지부 부반담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10/30 850호 발췌
“봉사는 도움 주는 것이 아닌 행복을 얻는 것”
“미용 봉사는 인생의 보람” ‘미용천사’로 알려져 표창 받아
미용기술에 감사! 봉사하며 행복 넓히는 데 최선 다할 터
2008년 7월 1일 군포시가 ‘산본권 개나리봉사단’을 우수봉사단체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나리봉사단은 불법(佛法)의 생명존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바자, 노인봉사 등 갖가지 자원봉사를 한다.
특히, 개나리봉사단 중 10여 년간 미용봉사를 실천한 ‘홍가위 미용실’ 원장 이진명씨.
“미용봉사활동은 내 인생의 보람이에요. 한사람 한사람에게 신심을 행동으로 전한다는 기쁨에 늘 행복하답니다.”
그는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하며 주위에 ‘미용천사’로 알려져 있다. 또 한국SGI 부인부로 활동하면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미용봉사를 했다. 현재 금당노인정에서 미용봉사를 실천하며 많은 표창장과 상을 받았다.
사실 그는 봉사에만 매달릴 처지가 아니다. 살림하랴, 미용실 운영하랴, 학회 활동 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서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움이나 보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제가 가진 미용기술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여유가 되면 좀더 돕고 싶은 마음뿐이죠.”
그는 불법을 만나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했다. 1995년 친정어머니 권유로 불법을 접한 그날부터 창제를 시작했다. 순수한 신심 덕분에 크고 작은 공덕을 많이 받았다.
“학회에서 배운 인간혁명이 봉사활동의 근본입니다. 학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마음껏 하도록 도와주는 가족들과 신심을 전해준 어머니께 늘 감사합니다. 봉사는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행복을 얻는 것이지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또 “한국SGI 회원으로서 언제나 성실하게 봉사하며 지역에서 신뢰를 쌓고 행복을 넓히고 싶어요.”
·산본권 양지지부 부반담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10/30 8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