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인터뷰>프로젝트 앨범 ‘하루’ 작사 작곡 편곡한 음악PD 곽태훈씨
객원가수 샵 전멤버 이지혜·신인남자가수 진웅 참여
유명 음악PD 곽태훈(동작권 동작지부 남자부장)씨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프로젝트 앨범 ‘하루’를 ㈜엔터프렌즈에서 제작해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곽태훈씨를 중심으로 객원가수인 혼성그룹 샵의 전 멤버 이지혜와 신인남자가수 진웅이 참여했다. 앨범발매에 맞춰 곽태훈씨에게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타이틀 곡 ‘Love is coffee’는 어떤 노래인가.
커피를 좋아하고 이미 일반 대중문화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커피문화’에 대한 노래다. 국내에서는 커피를 주제로 한 음악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했다고 말하고 싶다. 커피 하면 ‘아! 이 노래가 있었지’라고 떠오르는 노래로 남았으면 한다.
-. 가사도 쉽게 다가와 따라 부르기 좋은 듯 하다.
국내가요계에서 유행하는 ‘후크송’ 형식을 빌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감미로운 후렴을 만들었다. 주 소비층이 될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 호응이 클 거라고 예상한다.
-. 노래에 등장하는 커피에 시각화가 일어난다.
가사에 나오는 커피에는 익숙한 것도 있고, 낯선 것도 있다. 또 대표되는 맛과 상황을 설정해 표현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일요일엔 자유롭게 카페프리덤’ 정도랄까. 듣는 분들이 가사에 나오는 커피에 관심을 갖고 직접 음미하는 기회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한다.
-. ‘Love is coffee’에 대한 가수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미 몇몇 인기그룹들이 타이틀곡인 ‘Love is coffee’를 선점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달콤한 노래인 만큼 이지혜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래라고 판단해 함께 작업했다.
-. 향후 계획은
우선 ‘하루’ 앨범과 타이틀 곡인 ‘Love is coffee’에 대한 홍보활동과 음원확대에 치중할 생각이다. 아울러 ‘하루’와 같은 프로젝트 앨범을 몇 차례 작업할 예정이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봐주었으면 한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9/09/11 844호 발췌
객원가수 샵 전멤버 이지혜·신인남자가수 진웅 참여
유명 음악PD 곽태훈(동작권 동작지부 남자부장)씨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프로젝트 앨범 ‘하루’를 ㈜엔터프렌즈에서 제작해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곽태훈씨를 중심으로 객원가수인 혼성그룹 샵의 전 멤버 이지혜와 신인남자가수 진웅이 참여했다. 앨범발매에 맞춰 곽태훈씨에게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타이틀 곡 ‘Love is coffee’는 어떤 노래인가.
커피를 좋아하고 이미 일반 대중문화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커피문화’에 대한 노래다. 국내에서는 커피를 주제로 한 음악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했다고 말하고 싶다. 커피 하면 ‘아! 이 노래가 있었지’라고 떠오르는 노래로 남았으면 한다.
-. 가사도 쉽게 다가와 따라 부르기 좋은 듯 하다.
국내가요계에서 유행하는 ‘후크송’ 형식을 빌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감미로운 후렴을 만들었다. 주 소비층이 될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 호응이 클 거라고 예상한다.
-. 노래에 등장하는 커피에 시각화가 일어난다.
가사에 나오는 커피에는 익숙한 것도 있고, 낯선 것도 있다. 또 대표되는 맛과 상황을 설정해 표현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일요일엔 자유롭게 카페프리덤’ 정도랄까. 듣는 분들이 가사에 나오는 커피에 관심을 갖고 직접 음미하는 기회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한다.
-. ‘Love is coffee’에 대한 가수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미 몇몇 인기그룹들이 타이틀곡인 ‘Love is coffee’를 선점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달콤한 노래인 만큼 이지혜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래라고 판단해 함께 작업했다.
-. 향후 계획은
우선 ‘하루’ 앨범과 타이틀 곡인 ‘Love is coffee’에 대한 홍보활동과 음원확대에 치중할 생각이다. 아울러 ‘하루’와 같은 프로젝트 앨범을 몇 차례 작업할 예정이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봐주었으면 한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9/09/11 8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