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원봉사회 성명자씨
“봉사하며 SGI 휴머니즘 알리고 파”
10여 년을 경로당·장애인자립작업장 등에서 봉사 활동펼쳐
참이웃사랑 실천에 선도 역할하며 묘법의 화타행 실천할 터
“봉사활동을 통해 불법(佛法) 철학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 10여 년 전부터 이 마음을 지켜오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명자(65)씨는 봉사활동에 몸을 담으며 가졌던 마음가짐을 이렇게 밝혔다.
1999년 성씨가 처음으로 동참한 봉사활동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로당과 장애인자립작업장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봉사활동이다.
이후 현재까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에서 한 달에 3회 중식제공도 돕고 있다. 또 장애인합동결혼식, 장애인합창제, 장애우가족 음악회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자신의 일처럼 돕고 있다.
성 씨는 “니치렌 불법(日蓮佛法)을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법의 자비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내재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가운데 성숙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성씨의 설명이다.
성씨는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성 씨는 자비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불법을 알리고 한국SGI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 긍지를 느낀다. “한국SGI 회원은 뭔가 다르다” “믿을 수 있다” “진심이 느껴진다” “다음에 또 와달라”라며 두터운 신뢰를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성씨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화타행을 실천하고 참 이웃사랑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안권 총합권부부인부장
<박현정·천경하 경기제1 장안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9/07/31 839호 발췌
“봉사하며 SGI 휴머니즘 알리고 파”
10여 년을 경로당·장애인자립작업장 등에서 봉사 활동펼쳐
참이웃사랑 실천에 선도 역할하며 묘법의 화타행 실천할 터
“봉사활동을 통해 불법(佛法) 철학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약 10여 년 전부터 이 마음을 지켜오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성명자(65)씨는 봉사활동에 몸을 담으며 가졌던 마음가짐을 이렇게 밝혔다.
1999년 성씨가 처음으로 동참한 봉사활동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로당과 장애인자립작업장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봉사활동이다.
이후 현재까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에서 한 달에 3회 중식제공도 돕고 있다. 또 장애인합동결혼식, 장애인합창제, 장애우가족 음악회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자신의 일처럼 돕고 있다.
성 씨는 “니치렌 불법(日蓮佛法)을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법의 자비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내재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가운데 성숙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성씨의 설명이다.
성씨는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성 씨는 자비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불법을 알리고 한국SGI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 긍지를 느낀다. “한국SGI 회원은 뭔가 다르다” “믿을 수 있다” “진심이 느껴진다” “다음에 또 와달라”라며 두터운 신뢰를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성씨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화타행을 실천하고 참 이웃사랑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안권 총합권부부인부장
<박현정·천경하 경기제1 장안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9/07/31 8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