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김덕렬 UK시스템㈜ 총괄기술센터 과장
“‘스승과의 약속’ 결과 나올때까지 도전!”
광통신업계서 탁월한 일류 관리능력으로 가치 빛내
현재 UK시스템㈜ 총괄기술센터 과장으로 일하며 광통신업계를 이끄는 일류기술과 탁월한 관리 능력으로 그 가치를 빛내고 있는 김덕렬씨.
근래 광통신업계에서 새롭게 각광받는 이 회사에서 김씨의 활약은 단연 독보적이다. 김씨는 광통신장비, 광통신 기술 등을 연구하며 이를 응용한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마케팅을 맡고 있다.
그런데 사실 지난해 이 회사로 옮길 즈음 김씨는 8년 동안 연구해 온 이 기술을 포기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만족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고 지루함까지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전 회사에서 동료들과 마찰도 있었다. 그는 새롭게 일념을 점검했다. 그리고 강한 기원으로 돌파구를 열고자 했다. 회사를 옮기려 하지 않고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려고 더욱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그때 김씨의 성실함과 기술 그리고 탁월한 관리능력을 눈여겨 보던 지금의 회사 간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그리고 파격적인 연봉 인상과 함께 최연소 과장으로 진급하는 조건으로 입사를 제의했다. 그는 갈림길에 놓인 상황을 진지한 창제와 현장 활동으로 도전하던 중 아주 자연스럽게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나 막상 일을 시작하고부터 계속되는 야근과 출장으로 능력을 보이기는커녕 자신조차 리듬을 잡지 못하고 밀려 드는 일에 파묻혀 살아야만 했다.
“끊임없이 헤매는 저를 보면서 뭔가 크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초신의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 광포(廣布)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정한 김씨는 먼저 일상부터 일변시켰다. 학회 활동에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서는 작업 일정에 따라 일찍 진행업무와 내용을 성실히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도록 했다.
이러한 일념의 변화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효과로 나타났다.
일을 처리하는 속도도 무척 빨라지고 일의 효율과 생산성도 크게 향상됐다. 그만큼 벌게 된 시간은 직원의 개인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며 업무 능력은 더욱 높아졌다.
이렇듯 김씨가 지닌 실력과 능력을 현실에 이끌어낸 것은 바로 ‘광포의 서원’이었다. 또 그 약속을 깨트리려는 환경에 지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며 도전한 결과였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광포를 위해 스승과 약속한 맹세를 완수하기 위해 도전했을 때 확고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양권 갈산지역 부남자부장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07/10 836호 발췌
“‘스승과의 약속’ 결과 나올때까지 도전!”
광통신업계서 탁월한 일류 관리능력으로 가치 빛내
현재 UK시스템㈜ 총괄기술센터 과장으로 일하며 광통신업계를 이끄는 일류기술과 탁월한 관리 능력으로 그 가치를 빛내고 있는 김덕렬씨.
근래 광통신업계에서 새롭게 각광받는 이 회사에서 김씨의 활약은 단연 독보적이다. 김씨는 광통신장비, 광통신 기술 등을 연구하며 이를 응용한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마케팅을 맡고 있다.
그런데 사실 지난해 이 회사로 옮길 즈음 김씨는 8년 동안 연구해 온 이 기술을 포기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만족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고 지루함까지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전 회사에서 동료들과 마찰도 있었다. 그는 새롭게 일념을 점검했다. 그리고 강한 기원으로 돌파구를 열고자 했다. 회사를 옮기려 하지 않고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려고 더욱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그때 김씨의 성실함과 기술 그리고 탁월한 관리능력을 눈여겨 보던 지금의 회사 간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그리고 파격적인 연봉 인상과 함께 최연소 과장으로 진급하는 조건으로 입사를 제의했다. 그는 갈림길에 놓인 상황을 진지한 창제와 현장 활동으로 도전하던 중 아주 자연스럽게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나 막상 일을 시작하고부터 계속되는 야근과 출장으로 능력을 보이기는커녕 자신조차 리듬을 잡지 못하고 밀려 드는 일에 파묻혀 살아야만 했다.
“끊임없이 헤매는 저를 보면서 뭔가 크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초신의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든 광포(廣布)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정한 김씨는 먼저 일상부터 일변시켰다. 학회 활동에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서는 작업 일정에 따라 일찍 진행업무와 내용을 성실히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도록 했다.
이러한 일념의 변화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효과로 나타났다.
일을 처리하는 속도도 무척 빨라지고 일의 효율과 생산성도 크게 향상됐다. 그만큼 벌게 된 시간은 직원의 개인 실력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며 업무 능력은 더욱 높아졌다.
이렇듯 김씨가 지닌 실력과 능력을 현실에 이끌어낸 것은 바로 ‘광포의 서원’이었다. 또 그 약속을 깨트리려는 환경에 지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며 도전한 결과였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광포를 위해 스승과 약속한 맹세를 완수하기 위해 도전했을 때 확고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양권 갈산지역 부남자부장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07/10 8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