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광명경찰서 산하 자율방범대 제5지대장 김금자
‘친절한 금자씨’의 행복한 미소
우리 미래인 청소년·청년들이 희망찬 인생 살도록…
광명경찰서 전경은 전국에서 사고없는 전경으로 이름나
“광명경찰서에서는 이제 ‘친절한 금자씨’로 통한답니다. 무엇보다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생긴 애칭이라 더욱 행복하고 마음에 들어요”라며 활짝 웃는 김금자씨.
김씨는 현재 광명경찰서 산하 자율방범대 제 5지대장과 전경 어머니회 회원으로 맹활약하며 광명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교통지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김씨는 단 한 사람도 불행한 청소년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학교 주변을 비롯해 우범지역 일대를 조를 이뤄 순찰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음주가무를 일삼는 청소년들이 눈에 띄면 주저 없이 다가가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아이들 역시 벽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이제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머리를 긁적이며 돌아서는 아이들 모습을 생각하면 김씨 역시 가슴이 뿌듯해 진다.
또 한 달에 한번은 광명경찰서 소속 전투경찰들을 위해 또 다른 어머니로 태어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전경들의 생일을 챙겨 주기도 하고 고민을 상담하기도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원하며 진심을 다해 격려하는 속에 어느새 광명경찰서 소속 전투경찰은 전국에서 사고 없는 따뜻한 전경으로 이름났다.
2004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쑥쑥 성장하도록 선도하며, 청년들이 힘든 군대 생활과 여러 어려운 상황에 지지 않도록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다가가 격려하는 속에 스스로 더욱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평생 봉사활동에 도전할 거예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더욱더 희망차고 밝은 인생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신심을 근본으로 저도 더욱 도전할 겁니다.”
·광명권 신광지부 婦지구지도원
<박희순 서울제6 광명지국 통신원>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9/05/29 830호 발췌
‘친절한 금자씨’의 행복한 미소
우리 미래인 청소년·청년들이 희망찬 인생 살도록…
광명경찰서 전경은 전국에서 사고없는 전경으로 이름나
“광명경찰서에서는 이제 ‘친절한 금자씨’로 통한답니다. 무엇보다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생긴 애칭이라 더욱 행복하고 마음에 들어요”라며 활짝 웃는 김금자씨.
김씨는 현재 광명경찰서 산하 자율방범대 제 5지대장과 전경 어머니회 회원으로 맹활약하며 광명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교통지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일 저녁 9시가 되면 김씨는 단 한 사람도 불행한 청소년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학교 주변을 비롯해 우범지역 일대를 조를 이뤄 순찰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음주가무를 일삼는 청소년들이 눈에 띄면 주저 없이 다가가 따뜻하게 말을 건넨다.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아이들 역시 벽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이제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머리를 긁적이며 돌아서는 아이들 모습을 생각하면 김씨 역시 가슴이 뿌듯해 진다.
또 한 달에 한번은 광명경찰서 소속 전투경찰들을 위해 또 다른 어머니로 태어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전경들의 생일을 챙겨 주기도 하고 고민을 상담하기도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원하며 진심을 다해 격려하는 속에 어느새 광명경찰서 소속 전투경찰은 전국에서 사고 없는 따뜻한 전경으로 이름났다.
2004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쑥쑥 성장하도록 선도하며, 청년들이 힘든 군대 생활과 여러 어려운 상황에 지지 않도록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다가가 격려하는 속에 스스로 더욱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평생 봉사활동에 도전할 거예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더욱더 희망차고 밝은 인생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신심을 근본으로 저도 더욱 도전할 겁니다.”
·광명권 신광지부 婦지구지도원
<박희순 서울제6 광명지국 통신원>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9/05/29 8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