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3700지구 대구무궁화로타리 회원상임위원장 장금순씨
“‘초아의 봉사’ 실천하며 불법 인간주의 펼쳐요”
국제간 평화의 조류 만든다는 자부심과 긍지 가득
“사회·학회서 승리 위해 최선 다해 노력할 터”
장금순씨는 지난 14여 년간 국제로타리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씨는 “제가 몸담고 있는 국제로타리는 세계 최초의 봉사클럽연합체입니다. 세계 120만 여 명의 회원들이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재능을 통해 봉사하고 있습니다”라며 국제로타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장금순씨는 현재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궁화로타리’ 회원상임위원장직을 맡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대구무궁화로타리는 50여 명의 구성원 전원이 여성으로 채워져 있다. 남성회원은 받지 않는 이른바 금남구역이다. 대구무궁화로타리는 이웃돕기 바자 개최, 지체우와 장애인 봉사, 교정시절 재소자방문, 독거노인 김장봉사 등 다방면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장씨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철학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내가 가진 것을 상대방과 나눈다는 마음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간 평화의 조류를 만든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씨는 “나는 신심(信心)을 통해 이러한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장금순씨는 대구에서 열리는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 그동안 소중한 대화를 지속해온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이웃의 행복을 위해 더 큰 활약으로 하는 무대로 삼고자 한다.
장씨는 “불법자(佛法者)로서 사회에서 학회에서 전부 승리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결의를 다진다.
·강북권 지구부인부장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9/05/01 826호 발췌
“‘초아의 봉사’ 실천하며 불법 인간주의 펼쳐요”
국제간 평화의 조류 만든다는 자부심과 긍지 가득
“사회·학회서 승리 위해 최선 다해 노력할 터”
장금순씨는 지난 14여 년간 국제로타리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씨는 “제가 몸담고 있는 국제로타리는 세계 최초의 봉사클럽연합체입니다. 세계 120만 여 명의 회원들이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재능을 통해 봉사하고 있습니다”라며 국제로타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장금순씨는 현재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궁화로타리’ 회원상임위원장직을 맡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대구무궁화로타리는 50여 명의 구성원 전원이 여성으로 채워져 있다. 남성회원은 받지 않는 이른바 금남구역이다. 대구무궁화로타리는 이웃돕기 바자 개최, 지체우와 장애인 봉사, 교정시절 재소자방문, 독거노인 김장봉사 등 다방면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장씨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철학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내가 가진 것을 상대방과 나눈다는 마음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간 평화의 조류를 만든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씨는 “나는 신심(信心)을 통해 이러한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장금순씨는 대구에서 열리는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 그동안 소중한 대화를 지속해온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이웃의 행복을 위해 더 큰 활약으로 하는 무대로 삼고자 한다.
장씨는 “불법자(佛法者)로서 사회에서 학회에서 전부 승리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결의를 다진다.
·강북권 지구부인부장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9/05/01 8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