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중학교 음악교사 차지희씨
“음악으로 창가교육 실천하는 참된 교육자 되겠습니다”
하루 17~18시간씩 공부 교원임용 합격 3년간 노력이 결실
“교육은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근원적인 힘”
차지희씨는 여느 음악교사와는 다른 길을 걸어 지금에 이르렀다. 그의 전공은 국악. 그의 실력은 언제나 최상위였기에 무엇이든 자신이었다. 그런데 막상 대학 음악교육과에 진학하면서 생각과 다른 현실에 방황과 후회를 거듭했다.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하던 일도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좀체 바꿀 수 없음에 좌절마저 느꼈다.
그때 ‘신심으로 극복하자’는 어머니의 말은 차씨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어릴 때부터 익히 알던 신심을 비로소 마음 깊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후 여자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 스피치와 어서를 연찬하며 학회활동의 즐거움도 알았다. 신심을 통한 단련은 차씨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리고 졸업과 함께 교원임용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불합격. 또다시 도전했지만 이 역시 불합격이었다. 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에 차씨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아 진지하게 기원했다. ‘나는 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차씨는 결국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교사를 택한 자신을 발견했다. 정작 자신이 꿈꾸던 것은 좋은 음악을 듣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그런 만큼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이념을 실천하는 참된 교육자가 되고 싶다!’고 더욱 강성하게 기원하고, 하루 17~18시간씩 엉덩이와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히도록 공부했다.
그리고 맞이한 1차 시험은 합격. 2차 시험도 연거푸 합격. 그런데 3차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큰 벽에 부딪혔다. 국악을 전공한 차씨에게 서양음악이 위주인 실기는 무척이나 난감했다. 그래도 모든 것을 어본존께 기원했다. 그리고 맞이한 3차 시험 당일, 차씨는 모든 것이 기원한 그대로 진행되는 현실에 불가사의함을 느꼈다. 또 지난달 초 교원임용에 최종 합격하며 3년 간의 땀이 비로소 결실을 거뒀다. 이를 통해 차씨는 법화경 행자의 기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묘법(妙法)의 공덕을 실감하며 학회에 대한 감사함에 마음이 부푼다. 지금 교육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차씨. 그만큼 포부 또한 높다.
“‘인간을 만드는 사업이 바로 교육이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마하고, 그 에너지를 가치의 창조로 이끄는 것이 교육이다. 이른바 교육은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근원적인 힘이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처럼, 창가교육의 인재로 이케다화양회로서 가정, 학회, 사회에서 빛을 발하는 여자부로 성장하겠습니다.”
·천안권 두정지부 女지구리더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9/03/13 819호 발췌
“음악으로 창가교육 실천하는 참된 교육자 되겠습니다”
하루 17~18시간씩 공부 교원임용 합격 3년간 노력이 결실
“교육은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근원적인 힘”
차지희씨는 여느 음악교사와는 다른 길을 걸어 지금에 이르렀다. 그의 전공은 국악. 그의 실력은 언제나 최상위였기에 무엇이든 자신이었다. 그런데 막상 대학 음악교육과에 진학하면서 생각과 다른 현실에 방황과 후회를 거듭했다.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하던 일도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좀체 바꿀 수 없음에 좌절마저 느꼈다.
그때 ‘신심으로 극복하자’는 어머니의 말은 차씨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다. 어릴 때부터 익히 알던 신심을 비로소 마음 깊이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후 여자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 스피치와 어서를 연찬하며 학회활동의 즐거움도 알았다. 신심을 통한 단련은 차씨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리고 졸업과 함께 교원임용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불합격. 또다시 도전했지만 이 역시 불합격이었다. 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에 차씨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아 진지하게 기원했다. ‘나는 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차씨는 결국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교사를 택한 자신을 발견했다. 정작 자신이 꿈꾸던 것은 좋은 음악을 듣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그런 만큼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이념을 실천하는 참된 교육자가 되고 싶다!’고 더욱 강성하게 기원하고, 하루 17~18시간씩 엉덩이와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히도록 공부했다.
그리고 맞이한 1차 시험은 합격. 2차 시험도 연거푸 합격. 그런데 3차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큰 벽에 부딪혔다. 국악을 전공한 차씨에게 서양음악이 위주인 실기는 무척이나 난감했다. 그래도 모든 것을 어본존께 기원했다. 그리고 맞이한 3차 시험 당일, 차씨는 모든 것이 기원한 그대로 진행되는 현실에 불가사의함을 느꼈다. 또 지난달 초 교원임용에 최종 합격하며 3년 간의 땀이 비로소 결실을 거뒀다. 이를 통해 차씨는 법화경 행자의 기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묘법(妙法)의 공덕을 실감하며 학회에 대한 감사함에 마음이 부푼다. 지금 교육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차씨. 그만큼 포부 또한 높다.
“‘인간을 만드는 사업이 바로 교육이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마하고, 그 에너지를 가치의 창조로 이끄는 것이 교육이다. 이른바 교육은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근원적인 힘이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처럼, 창가교육의 인재로 이케다화양회로서 가정, 학회, 사회에서 빛을 발하는 여자부로 성장하겠습니다.”
·천안권 두정지부 女지구리더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9/03/13 8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