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약동·불세출의 가수 한서경
<인터뷰>약동・불세출의 가수 한서경
‘내 사랑…사랑이 뭔지’ 타이틀로 6집 앨범 발표
개봉예정작 영화 ‘누가 나를 가리키랴!’에 캐스팅
생명이 약동하는 듯한 목소리와 넘치는 열정으로 ‘낭랑18세’ ‘소양강처녀’ 등 국민가요를 탄생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가수 한서경씨. 신심(信心)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최근 6집 앨범을 발표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과 개봉 예정작인 영화 ‘누가 나를 가리키랴!’에도 캐스팅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서경씨를 만났다.
-. 6집 앨범에 대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18년간의 가수 생활 동안 배우고 만들어오며 지켜왔던 창법부터 분위기, 음악성향 등 모든 것에 변화를 줬다. 그랬기에 이번 작업이 어느 때보다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
더구나 지난 1월 에는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 목이 아파 녹음을 하다 몇 번이고 포기해야 했으며, 그럴 때마다 가슴에서부터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너무나 힘들기에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이 솟았다. 스승을 생각하며 순간순간 창제를 거듭한 결과였다. 그런 속에 드디어 6집 앨범 ‘내 사랑…사랑이 뭔지’가 성공적으로 탄생했고, 신심(의 위대함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 자신에게 노래는.
내게 노래는 생명이다. 노래를 통해 다시금 살아나고 활짝 웃을 수 있다. 오직 노래만이 스승께 보은하는 길이며 나 자신의 큰 사명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무대에 설 때마다 온 생명을 다해서 노래하며 관객과 마음을 맞춘다.
최근엔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무대에 선다.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노래한다.
-. 앞으로의 계획은.
이제부터 출발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줌마 콘서트’를 열겠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줌마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노래를 부르겠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9/12 796호 발췌
<인터뷰>약동・불세출의 가수 한서경
‘내 사랑…사랑이 뭔지’ 타이틀로 6집 앨범 발표
개봉예정작 영화 ‘누가 나를 가리키랴!’에 캐스팅
생명이 약동하는 듯한 목소리와 넘치는 열정으로 ‘낭랑18세’ ‘소양강처녀’ 등 국민가요를 탄생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가수 한서경씨. 신심(信心)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최근 6집 앨범을 발표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과 개봉 예정작인 영화 ‘누가 나를 가리키랴!’에도 캐스팅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서경씨를 만났다.
-. 6집 앨범에 대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18년간의 가수 생활 동안 배우고 만들어오며 지켜왔던 창법부터 분위기, 음악성향 등 모든 것에 변화를 줬다. 그랬기에 이번 작업이 어느 때보다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
더구나 지난 1월 에는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 목이 아파 녹음을 하다 몇 번이고 포기해야 했으며, 그럴 때마다 가슴에서부터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너무나 힘들기에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이 솟았다. 스승을 생각하며 순간순간 창제를 거듭한 결과였다. 그런 속에 드디어 6집 앨범 ‘내 사랑…사랑이 뭔지’가 성공적으로 탄생했고, 신심(의 위대함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 자신에게 노래는.
내게 노래는 생명이다. 노래를 통해 다시금 살아나고 활짝 웃을 수 있다. 오직 노래만이 스승께 보은하는 길이며 나 자신의 큰 사명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무대에 설 때마다 온 생명을 다해서 노래하며 관객과 마음을 맞춘다.
최근엔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무대에 선다.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노래한다.
-. 앞으로의 계획은.
이제부터 출발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줌마 콘서트’를 열겠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줌마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노래를 부르겠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8/09/12 7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