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스포츠>‘영광의 얼굴’ 이제는 세계가 무대다! - 4
2012년 세계 무대 향해 힘찬 도전!
제3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3천미터 금메달 강순
제3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30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강순(배문중3)군. “몹시 기뻤고 기원해준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해요”라고 진솔한 소감을 말했다.
어린 시절 모두가 지쳐 포기해도 항상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을 정도로 달리기에는 자신이 있었다는 강군. 그런 강군을 지켜보던 부모님은 육상을 권유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 나가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지만 힘든 시련도 어김없이 다가왔다.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무릎부위가 돌출됐고 성장통이 심해져 한 번 달리고 나면 걷기조차 힘들 정도였다고. 운동을 포기하려고 생각하던 무렵 서울시 추천으로 영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 참가했다.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많은 선수들과 넓은 세상을 접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용기가 솟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돌렸다.
강군은 소년체전을 앞두고 날마다 6~7km씩 두 번 전력 질주하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어머님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했다.
이번 대회 출발선에 섰을 때는 무척이나 떨려 일념을 다해 기원했다며 수줍어 하는 강군은, 2012년 올림픽을 향해서 힘찬 도전장을 던진다.
・서울제1방면 종로권 男중등부
합동취재반(hwakw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6/07/21 694호 발췌
2012년 세계 무대 향해 힘찬 도전!
제3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3천미터 금메달 강순
제3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30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강순(배문중3)군. “몹시 기뻤고 기원해준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해요”라고 진솔한 소감을 말했다.
어린 시절 모두가 지쳐 포기해도 항상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을 정도로 달리기에는 자신이 있었다는 강군. 그런 강군을 지켜보던 부모님은 육상을 권유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 나가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지만 힘든 시련도 어김없이 다가왔다.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무릎부위가 돌출됐고 성장통이 심해져 한 번 달리고 나면 걷기조차 힘들 정도였다고. 운동을 포기하려고 생각하던 무렵 서울시 추천으로 영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 참가했다.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많은 선수들과 넓은 세상을 접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용기가 솟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돌렸다.
강군은 소년체전을 앞두고 날마다 6~7km씩 두 번 전력 질주하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어머님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했다.
이번 대회 출발선에 섰을 때는 무척이나 떨려 일념을 다해 기원했다며 수줍어 하는 강군은, 2012년 올림픽을 향해서 힘찬 도전장을 던진다.
・서울제1방면 종로권 男중등부
합동취재반(hwakw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6/07/21 6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