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진달래주부봉사단 1팀장 최진희씨
진달래주부봉사단 1팀장 최진희씨
・평리권 신평지부 부반담
묘법에서 배운 긍정적 삶의 자세를
소외 계층에게 전하는 행복메신저
봉사활동으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공유의 삶 배워
3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진희씨. 그는 불법(佛法)에서 배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소외 받는 이웃의 마음에 심고 있다. 최진희씨는 현재 진달래주부봉사단, 녹색어머니회를 비롯, 새마을문고 총무, 서구 내당 4동 통장의 책임을 맡아 이웃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최씨가 본격적으로 봉사의 길로 들어선 것은 진달래봉사단 활동이다. 처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면서 설명하기 힘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이때 받은 소박한 감동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씨는 “봉사활동으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함께 공유하는 삶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현실은 ‘나를 위해’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도 어느 순간 소외 받는 이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씨는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줍니다. 덕분에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내린 결론 중 하나가 바로 ‘따뜻한 관심’이다. 결국 소외 받는 이웃에게 필요 한 것은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이라는 것이다. ‘때’ 되면 왔다가는 관심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관심을 갖고, 진정으로 ‘우리’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부쩍 많이 느낀다.
최씨는 봉사활동을 불법(佛法) 정신을 전하는 기회로도 삼는다. 그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꼭 전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사람들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은 따뜻한 격려와 필요한 도움, 그리고 올바른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최씨는 봉사활동을 나가기 전,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받아 들이고,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지한 창제와 기원을 한다.
최진희씨는 앞으로 목표에 대해, 현재 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싶다고 밝혔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02/01 767호 발췌
진달래주부봉사단 1팀장 최진희씨
・평리권 신평지부 부반담
묘법에서 배운 긍정적 삶의 자세를
소외 계층에게 전하는 행복메신저
봉사활동으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공유의 삶 배워
3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진희씨. 그는 불법(佛法)에서 배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소외 받는 이웃의 마음에 심고 있다. 최진희씨는 현재 진달래주부봉사단, 녹색어머니회를 비롯, 새마을문고 총무, 서구 내당 4동 통장의 책임을 맡아 이웃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최씨가 본격적으로 봉사의 길로 들어선 것은 진달래봉사단 활동이다. 처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면서 설명하기 힘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이때 받은 소박한 감동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씨는 “봉사활동으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함께 공유하는 삶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현실은 ‘나를 위해’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도 어느 순간 소외 받는 이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씨는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줍니다. 덕분에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내린 결론 중 하나가 바로 ‘따뜻한 관심’이다. 결국 소외 받는 이웃에게 필요 한 것은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이라는 것이다. ‘때’ 되면 왔다가는 관심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관심을 갖고, 진정으로 ‘우리’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부쩍 많이 느낀다.
최씨는 봉사활동을 불법(佛法) 정신을 전하는 기회로도 삼는다. 그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꼭 전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사람들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은 따뜻한 격려와 필요한 도움, 그리고 올바른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최씨는 봉사활동을 나가기 전,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받아 들이고,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지한 창제와 기원을 한다.
최진희씨는 앞으로 목표에 대해, 현재 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싶다고 밝혔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8/02/01 7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