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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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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연극 '강남역 네거리2'
관리자
2006-02-11
5,748
연극 강남역네거리 무료공연안내입니다.
(화광신문 670호 2월 3일자 16면 참조)
공연을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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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강남역 네거리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사이코드라마
이예리 연출 조지환・정하용 출연
극단 ‘애둘란’이 창단 공연으로 ‘강남역 네거리Ⅱ’(극본・연출 이예리)를 오는 17~1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대학로 강강술래극장에서 한 달 동안 5천여 명의 관객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 사이코 드라마이며, 이번엔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삶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다.
갱년기 장애, 스토커, 광신도, 우울증에 걸린 주부 등 갖가지 정신병을 안고 있는 아줌마들이 등장해 즐겁고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또 배우들이 극과 극 사이에 하모니카, 만돌린, 트라이앵글, 탬버린, 냄비뚜껑, 빨래판 등을 들고 객석에 내려가 연주하는 것이 또 다른 볼거리다. 정신과의사 역에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조지환씨와 정하용씨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예리 연출가는 “자칫하면 어둡고 암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풀었다”라면서 “이 연극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우리가 자칫하면 소홀히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애둘란’은 ‘애 둘 난 사람들’이란 뜻으로, MTM 연기학원에서 창단한 주부 극단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나 여성들을 위해 창단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무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일시: 17일 19시 30분, 18~19일 15시, 18시.
장소: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2호선 삼성역 8번출구)
・문의 02-780-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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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강남역 네거리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사이코드라마
이예리 연출 조지환・정하용 출연
극단 ‘애둘란’이 창단 공연으로 ‘강남역 네거리Ⅱ’(극본・연출 이예리)를 오는 17~1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대학로 강강술래극장에서 한 달 동안 5천여 명의 관객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 사이코 드라마이며, 이번엔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삶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다.
갱년기 장애, 스토커, 광신도, 우울증에 걸린 주부 등 갖가지 정신병을 안고 있는 아줌마들이 등장해 즐겁고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또 배우들이 극과 극 사이에 하모니카, 만돌린, 트라이앵글, 탬버린, 냄비뚜껑, 빨래판 등을 들고 객석에 내려가 연주하는 것이 또 다른 볼거리다. 정신과의사 역에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조지환씨와 정하용씨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예리 연출가는 “자칫하면 어둡고 암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풀었다”라면서 “이 연극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우리가 자칫하면 소홀히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애둘란’은 ‘애 둘 난 사람들’이란 뜻으로, MTM 연기학원에서 창단한 주부 극단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나 여성들을 위해 창단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무료
(화광신문 670호 2월 3일자 16면 참조)
공연을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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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강남역 네거리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사이코드라마
이예리 연출 조지환・정하용 출연
극단 ‘애둘란’이 창단 공연으로 ‘강남역 네거리Ⅱ’(극본・연출 이예리)를 오는 17~1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대학로 강강술래극장에서 한 달 동안 5천여 명의 관객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 사이코 드라마이며, 이번엔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삶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다.
갱년기 장애, 스토커, 광신도, 우울증에 걸린 주부 등 갖가지 정신병을 안고 있는 아줌마들이 등장해 즐겁고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또 배우들이 극과 극 사이에 하모니카, 만돌린, 트라이앵글, 탬버린, 냄비뚜껑, 빨래판 등을 들고 객석에 내려가 연주하는 것이 또 다른 볼거리다. 정신과의사 역에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조지환씨와 정하용씨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예리 연출가는 “자칫하면 어둡고 암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풀었다”라면서 “이 연극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우리가 자칫하면 소홀히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애둘란’은 ‘애 둘 난 사람들’이란 뜻으로, MTM 연기학원에서 창단한 주부 극단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나 여성들을 위해 창단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무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일시: 17일 19시 30분, 18~19일 15시, 18시.
장소: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2호선 삼성역 8번출구)
・문의 02-780-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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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강남역 네거리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사이코드라마
이예리 연출 조지환・정하용 출연
극단 ‘애둘란’이 창단 공연으로 ‘강남역 네거리Ⅱ’(극본・연출 이예리)를 오는 17~1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내 싹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대학로 강강술래극장에서 한 달 동안 5천여 명의 관객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 사이코 드라마이며, 이번엔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한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삶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다.
갱년기 장애, 스토커, 광신도, 우울증에 걸린 주부 등 갖가지 정신병을 안고 있는 아줌마들이 등장해 즐겁고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또 배우들이 극과 극 사이에 하모니카, 만돌린, 트라이앵글, 탬버린, 냄비뚜껑, 빨래판 등을 들고 객석에 내려가 연주하는 것이 또 다른 볼거리다. 정신과의사 역에는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조지환씨와 정하용씨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예리 연출가는 “자칫하면 어둡고 암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풀었다”라면서 “이 연극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우리가 자칫하면 소홀히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애둘란’은 ‘애 둘 난 사람들’이란 뜻으로, MTM 연기학원에서 창단한 주부 극단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나 여성들을 위해 창단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