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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에게

  • 맹세한 ‘이 길’은 영광스러운 사제(師弟)의 길. 신뢰...

  • 관리자

  • 2015-03-20

맹세한 ‘이 길’은
영광스러운 사제(師弟)의 길.
신뢰하는 대 주부여!
용감한 언론전으로
견루(堅壘)의 저력을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