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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에게

  • ‘나 따위…’라고 말하는 당신이기에 남의 마음도 아픔...

  • 관리자

  • 2019-05-05

‘나 따위…’라고 말하는
당신이기에
남의 마음도 아픔도 안다.
괴로워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신심이다.